대장 내시경을 3년전에 했는데 또해야하겠죠
40대고 3년전에
검진으로 위대장 내시경하고 시간이 여의치 않아 안했어요 5년마다 하면 된다고는 하는데 증상 없으면 그래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대장 내시경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군요. 일반적으로 대장 내시경 검사는 5년마다 권장되지만, 개인의 건강 상태와 가족력, 과거 검사 결과에 따라 검사 간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3년 전에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으셨고, 중간에 특별한 증상이 없었다면 5년 주기를 유지하며 검사를 계획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다만, 가족 중 대장암의 병력이 있거나, 본인에게서 용종이 발견되었던 전례가 있다면, 보다 짧은 주기로 검사를 고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초기의 문제를 미리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기에 시간이 허락되는 대로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의견을 듣고 스케줄을 조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 입니다
대장 내시경은 일반적으로 50세부터 5년마다 받는 것이 권장되지만, 40대라도 가족력이 있거나 대장암의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더 일찍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3년 전에 대장 내시경을 받았다면 그 이후 증상이 없다면, 일반적으로 다시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을 수 있습니다. 다만, 건강 상태와 위험 요소에 따라 검진 주기는 달라질 수 있죠
검사를 안 했다고 해서 특별히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적지만, 대장암과 같은 질환은 초기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합니다. 만약 이전 검사에서 특별한 문제가 없었다면, 일반적으로는 5년 후에 다시 받는 것이 적당합니다. 다만, 과거에 위염이나 대장 질환이 있었던 경우, 그 보다 더 일찍 정기적인 검사가 권장될 수 있어요
그리고 이와 무관하게 평소에 복통, 변비, 혈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대장 내시경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대장 건강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죠.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담당 의사와 상담을 요청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