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고민상담

연애·결혼

늘완벽그자체인카나리아
늘완벽그자체인카나리아

남자친구가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2살 차이나는 20대 중반 커플인데요, 사귄지 얼마 되진 않았고, 이 사람이 졸업하자마자 올해 입사를 했습니다

요 며칠전부터 야근도 잦아지고 일이 너무 바쁘고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연락 횟수도 줄고 힘들다 피곤하다 먼저 잔다 이런 말과 애정표현도 제가 하면 해주긴 하는데 먼저 해주진 않더라고요 예를 들면 보고싶다 사랑한다고 했던 사람이 먼저 얘기조차 꺼내지 않더라고요 …

처음에는 마음이 식었나? 라는 생각을 해서 불안하니까 혼자 밤마다 울고 그저께는 장문은 아니지만 중장문으로 힘들면 시간 있을 때 연락줘도 된다의 내용이 담긴 글을 보냈더니 ‘너무 고맙다고 다 고마운 말이다 진짜 고마워!!‘ 이렇게 왔더라고요

물론 제가 아직 대학생 막학기라 직장을 다녀보지 않아서 얼마나 힘든지는 잘 모르겠지만요ㅠㅠ! 힘들다고 하니까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연락에 너무 많은 걸 바라면 부담스러워할까봐 제가 ‘시간 괜찮을 때 연락해줘도 된다 괜찮다’ 이러면 ‘웅웅 고마워!!’ 이러고 사라지고 단답만 엄청 합니다 예를 들면 ‘웅웅 힘들다 ㅠㅠ, 나 밥 먹고 올게, 힘드네, 너도 힘내‘ 이런 느낌? 전과는 전혀 다르게 질문은 안해요..!

그래도 제가 어제 이 사람이 ‘피곤하다아… 일찍 자야지…’ 이렇게 왔을 때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어서 5분이라도 전화하고 싶다‘ 라고 하니까 ‘조금만 하자’ 이 말과 함께 전화를 하게 되었는데요,

목소리가 피곤에 찌들어있고 사람이 참 지쳐보이고 히품 되게 많이 하고 마음에 여유가 없다고 대놓고 말해주더라고요

지금 당장 해결되진 않을 것 같다고 지치고 힘들고 아무것도 하기 싫대요 그래서 내가 방해되는건 아니냐고 조심스레 물어봤더니 ‘엥??? 그런건 아니야!‘ 이래서 혹시나 제가 많이 연락하는 게 부담이 될까봐 ‘조금 신경쓰이게 되면 연락 줄여도 된다 난 진짜 괜찮아!!’ 하니까 ‘

일단 더 심해지면 그때 말해줄게.. (한숨)’ 이런 식의 대화가 흐르다가

(뭔가 괜히 말했다 싶었어요 …)

어제 처음으로 마지막 전화 끊기 전에 그 사람이 사랑해라고 먼저 해줬는데요, 제가 몰래 울면서 전화받은거라 알겟어.. 나도 사랑해 이랬더니 ‘하 진짜야…’ 이러고 끊더라고요..!

그래도 전화해준 게 너무 고마워서 평소처럼 자기 전에 굿나잇 문자 보냈는데요 이렇게요!! 이게 한 10시 반이었어요!

‘피곤한데도 이렇게 전화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솔직하게 말해줘서도 고마워

그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나랑 통화해줘서 더 고마운 마음이야 진심으로.

오늘은 푹 자고 좋은 꿈 꿨으면 좋겠다! 잘자, 내가 많이 사랑해 💙💙‘

결국 저는 새벽에도 악몽을 꾸고 일어났는데….

아무런 … 연락이 없더라고요

그저께까지만 해도 ㅇㅇ이도 잘자고 좋은 꿈 꿔! 진짜 사랑해 이런식으로 말이라도 해주는데

오늘은 그런 게 전혀 없고 읽지도 않았네요

일단 이 사람이 출근한 시간이었어서

‘회사 도착했겠네 오늘도 고생 많겠다 힘내고 일 잘 다녀와 !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야~‘

이 연락을 마지막으로 보내고 지금까지도 연락이 없는데요

일단 이번주 토요일에 만나는데.. 너무 힘들어할까봐 걱정되고 그러네요

그래서 제가 여기서 궁금한 건 저한테 마음이 식은건지 진짜 일 때문에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표현 같은 게 줄어든건지 궁금해요 그리고 제가 여기서 해줄 수 있는 위로의 말이나 그런 게 있을까요? 영상 찾아보니까 묵묵히 옆에서 지켜주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지를 잘 모르겠어서요ㅠ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너무 우울하고 속상하네요

그리고 연락 안보잖아요.. 제가 저렇게 아침에 보냈고..

그냥 연락올 때까지 그만보내는 게 나을까요 이따 저 근로하러 갈 때 나 근로하러가요 이런식으로 남기면 그게 더더 부담될까봐 … 무섭고 속상하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이 사람이 너무 좋아서 헤어지고는 싶지 않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주말에 만날 수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결같이따스한벚꽃
    한결같이따스한벚꽃

    바쁘고 힘든데, 계속 연락하라고 보채거나, 말로는 연락왜안해 라고 직접언급 없지만, 연락을 해야하고 답을 무조건 줘야하는 무언의 압박을 받는다면 나는 점점 싫어질것같다. 연락=마음이 식었나?로 연결하여 그것에만 너무 집중하는듯합니다. 진짜 바쁘면 연락신경못씁니다. 오늘은 일찍 자야지...라고 남친이 먼저 얘기했죠? 그말을 왜 먼저 말했을까요? 저녁에 통화를 할만큼 내 체력이 남아나질않는다는 뜻입니다. 전화기다릴 여친 생각해서 미리 언지를준것인데... 이해못하고 연락이 적고 소홀해졌다고 서운해한다면. 남자입장에서는 거리 두고싶을겁니다.

  • 지금은 남자친구 분이 마음의 여유가 전혀 없는 상인 게 느껴집니다. 질문자님에 대한 마음에 대한 부분보다는 '지금 당장 내가 너무 힘들어' 라는 게 느껴져서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질문자님의 마음은 더 더하겠지만요. 우선은 남자친구분에게 시간을 좀 주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하루에 2~3번의 문자를 가벼운 일상에 대한 안부로 보내고 남자친구가 이 상황을 잘 극복하길 다려 주는 게 필요팔 것 같습니다.

  • 회사 적응기라 많이 힘드신가 보네요

    처음 직장생활이면 일 배우고 상사나 동료들 분위기 또 일 많은 회사면 피곤하기도 하겠어요

    질문자님이 생각하시길 마음이 식었나.변했나 여러생각 들겠지만 당분간 편히 일에 적응하도록 놔둬보세요

    그러다보면 사랑이 식었는지

    회사 적응 다 하고 조금 한가해지면 연락하시리라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우렁찬부전나비258 입니다.

    남자친구분이 지금 많이 힘들고 지친 상태인 것 같아요. 졸업하고 바로 입사해 적응하느라, 야근과 스트레스가 쌓여서 마음의 여유가 없는 거죠. 지금은 애정 표현이 줄고 연락이 간단해진 게 마음이 식은 게 아니라 그만큼 버거워서 그런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은 말로 위로하기보다, 너무 많은 연락보다는 가끔 “힘내” “응원해” 같은 짧고 따뜻한 메시지로 곁에 있다는 걸 보여주세요. 주말에 만날 때는 부담 주지 말고 “네 편이 되어줄게”라는 마음으로 편안한 시간을 만들어주시면 좋아요.

    연락이 없을 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그의 페이스에 맞춰 천천히 기다려주는 게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마음이 많이 지친 사람이니까요. 당신도 마음이 힘들겠지만, 너무 자신을 탓하지 말고 천천히 응원해주세요. 분명 좋아하는 마음은 전해질 거예요.

  •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맘이 있으신 상태니, 상대방에게 시간을 좀 주세요.

    사회초년이라 적응도 힘들테니 참을수 있다면 연락을 먼저하기보다 기다려 보심 좋을것 같아요.

    힘들지? 화이팅하고 여유될때 연락줘^^

    짧게 응원해주시고, 연락 바로 안온다고 닥달하지 마시고, 기다려 주시고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고, 일주일 내내 연락도 없다면

    그땐 관계정리도 생각해보세요.

    한가지 생각에 내 아름다운 인생전반을 놓치지 않길 바래요

  • 직장을 다니면 처음은 힘들어요. 일에도 적응해야하고 동료도 그렇고... 학교보다 힘들 수 있어요. 결과를 내야하니까. 그리고 초년생이라 아직 정신이 없을수도 있고.... 맘 편히 먹고 옆에 있으세요. 남친이 너무 힘들고 여친한테 해 주는 거 없다고 느낄때 헤어지자고 할수도 있어요. 닥달하지 말고 편안히~~~ 헤어지기 싫다하셨으니까 좀 더 노력해야 할거 같아요

  • 환경이 바뀌고 생활자체가 갑자기 뭔가 정해진 이른 시간에 반드시 일어나야하고, 정상적인 일하는 시간이 끝나서 뭔가 자유시간을 가질려고 해도 몸이 너무 피곤해서 뭔가 손가락하나도 까닥하기 힘들고 TV보는 것도 뭔가 집중해서 보기도 피곤한 ...이런 경우에는,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도 상당히 막 더 피곤하고 대꾸하는 것도 힘든 상황이 오게됩니다..

    : 이럴때는 무조건 상대방의 피곤한 상황을 무시하고 이야기를 거는 것보다, 뭔가 일단 이야기를 할수 있는 준비를 갖도록 해준 뒤 이야기를 거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일을 하지 않는 휴일에 일단 운동을 하자고 해서.. 약 30분이라도 아무말 없이 운동을 해서 몸을 완전히 새롭게 한뒤... 탁 트인 곳에서 향이 구수한 커피라도 좀 먹으면서 맑은 공기를 쐰뒤.. 한 10분은 아무말도 안하고 YouTube라도 좀 보고 정신이 든 뒤. ... 그 다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방법도 좋은 아이디어가 되겠습니다!!!

  • 서로가 시간적인 여유가 없나보네요! 어떤직장인지는 모르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다면 업무에 지친건 아닌지요? 마음은 만나서 진심을 확인하시면 시간이 필ㅇ한거죠! 만일 싫어서라면 더이상 상ㅈ더를 안받아야겠지요~~

  • 조금 시간이 필요한듯합니다. 생활에 지치고 바쁘고 현대인들의 삶이 다 고되죠.좋아하는 마음도 있지만, 두가지를 다 집중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어요

  • 동시에 두가지를 못하는 사람인것 같아요. 멀티플레이가 안되는거죠. 일할때는 일에 집중하느라 여친을 챙기거나 생각할틈이 없고, 퇴근해서는 직장에서의 못다한 업무나 상사한테 혼난 이유나 스트레스를 계속 되짚어 본다거나 머리를 쥐어뜯고 있다거나...

    회사에서 긴장을 많이하는 사람일수록 퇴근후 긴장이 탁 풀어지는순간 급피곤해지면서 하품을 계속하게되거든요. 마음이 변하거나 연락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잘하고 싶고 적응하고 싶은 초보직장인의 애로사항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제 남친은 제가보고싶어 두시간거리를 퇴근하고도 찾아오던 사람이었는데 이직하고나서 스트레스로 사람이 완전 변하더라구요. 6개월을 통화만 했을정도로 지친상태...그래서 저도 일에 집중하면서 묵묵히 기다려줬더니 1년지나 적응하고 원래의 텐션을 찾은 모습으로 돌아오더라구요.

    힘든시기를 보내고 그럴때는 보채고 다그치고 매달리지 마세요. 힘듦이 배가 된답니다.

    하루한번 저녁에 잠깐 통화로 안부만 전하고 낮에는 나의 실력을 쌓고 스펙을 준비하는 데 집중하세요.

    만나서 데이트할때 많이 얘기나누시구요.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 제 생각에는 그분이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셨는데 업무가 잘 맞지도 않고 그 회사 자체가 좀 빡센 거 같고 적응을 아직 잘 못하고 계신 거 같아요. 그래서 피곤해서 그런 것 같지. 지훈장님을 싫어해서 그런 거 같진 않거든요. 그래서 이럴 때는 솔직히 직장이라는 게 한 번에 옮기기도 어려우니까. 그냥 당분간 이해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한 6개월 정도는 말이죠. 그래서 이럴 때는 질문자님도 상대방에 맞게 연락 빈도를 조정하세요. 그러면은 마음이 좀 외롭고 속상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런 거를 만약에 이해심을 발휘해서 좀 양보를 해 주신다면 상대방이 나중에 참 감동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연락 빈도를 줄이시고 그 남은 시간에 차라리 개인적인 일을 질문자님도 열심히 하시고 자기 계발을 하시고 자기 취미생활 딴 거 알아서 지금까지 그러니까 자기 삶을 살아가시면 그게 딱히 뭐 큰 문제가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 자기 자신을 위한 삶도 좋으니까요. 연인간의 연락이나 이런 것도 행복하지만 그래서 그 빈도의 조절일 뿐이지. 아예 연락을 하지 않는 건 아니니까 그렇게 하면 좋을 것 근데 만약에 연락이 너무 심하게 한대 막 3일 이상 연락이 안 된다. 이건 좀 심각할 수 있어요. 그럴 때는 진지하게 얘기를 하 해보시고요

  • 정말 구구절절 긴글이네요.

    지금은 그 사람이 힘든 시기여서 그런 것 같지, 마음이 멀어진 것 같지 않아요.

    너무 부담 주지 말고 기다려보세요.

    연락이 없을 때는 잠시 멈추고 그 사람을 위해서만 기다려주는 것도 좋아요.

    너무 조급하게 굴지 말고, 자연스럽게 지켜봐 주세요.

    만날 때는 편하게 대하고, 힘든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게 중요해요.

    질문자님 마음도 소중하니까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마음 편히 가지시고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세요.

  • 일이 바쁘다 보니 연인에세 소월해진 거 같은데 그래도 여자친구가 보낸 메시지 확인하지 않은것은 이해가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처음 중장문의 메세지 보냈을 때는 정말 고맙다는 표현을 했으면 지금도 위로 글을 읽고 고맙다 표현하는게 맞는다고 생각하는데 아예 읽지도 않은 행동은 어느정도 마음이 식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귄지 얼마되지 않은 경우 일어나자 마자 혹시 문자 왔는지부터 확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은 남자친구 엄청 챙겨주고 배려하고 이해 해주는데 반해 이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은 남자친구 행동에 속상한 것이 맞습니다. 저 같으면 연락 올 때까지 더이상 문자 안할 거 같습니다.

  • 누구에게나가 힘든 시기는 존재합니다

    그리고 사랑을함에 있어서 그 시기는 더욱더 극명하게 드러나는 경우가 많지요

    그것은 혼자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 아닌 남을 바라보는 다른 눈을 가졌기 때문이지요

    지금은 분명히 서로를 위해서 서로의 사랑을 위해서 인내하는 시기라고 봅니다

    남친분이 어떠한 바람이라든가 다른 나쁜 징조가 아니라

    지금 현재의 위치와 일에 대해서 그런 경향이 강하기에

    시간이 지나면 언제든지 다시 사랑을 확인하고 회복하는 그런 시간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너무 다그치는 것보다

    힘들 때 위로해 주고 그리고 시간이 될 때 서로를 아껴 주는 모습을 조금 더 보인다면

    지금 이 힘든 시기에 겪었던

    그 모든 것들이 나중에는 큰 재산이 되어서

    서로의 사랑을 더 돈독히 하고 커다란 성을 쌓는 기초가 될 것입니다

    분명 좋은 시절이 다시 올 것이니

    힘내시고 두 분 사랑이 앞으로 계속해서 굳건하게 영원히 빛나시길 바랄게요

    힘내십시오

  • 질문자님 고생이 많으시네요ㅠㅠ 마음은 이해하는데.. 남자친구분도 이해가 갑니다 너무 직장이 힘들어서 연락하기도 직장생활도 힘들다보니 이것저것 못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아무래도 질문자님께 소홀한거 같네요 그래도 질문자님께서 헤어지기 싫다는 생각이 든다면 최선을 다해보시고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마음을 접는게 좋을듯 합니다 ㅠㅠ 힘내세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랄게요 ㅠㅠ

  • 남자분이 얼마 전에 입사했으면 엄청 힘들겁니다.

    아직 대학생이시고 회사일을 안하셨다면 그마음 모를겁니다. 직장에선 쉬는 시간에나 폰 볼 수 있지 일하는 시간에 하면 욕 진창 먹을겁니다

    그리고 다양한 문제가 있겟죠 승진평가, 업무, 주변관계

    직장상사 등 고충이있겟죠

    님이 전화로 옆에서 찡찡거리면 짜증나겟지요 ?

    어리광부린다고 정떨어질수도있구요

    왜 우는지 모르겠으나 울면서 상대한테 전화하면 어떤기분일까요 ? 상대방 입장도 생각해보시길..

    자존감이 낮으시면 자존감부터 채우세요 본인을 사랑하는지 내가 우울한가 ? 자가판단도 필요해보이네요

    그러다 사이가 틀어질꺼구요

    바로바로 톡,전화 안보내도 믿고 기다리면 될꺼같은데요 님한테 그게 어렵겟죠 기다리는동안 취미나 사회생활에 필요한 자격증, 공부를 하시면 될꺼같아요

    너무 의지하다간 상대방이 헤어지자고합니다.

    헤어지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너무 안쓰럽네요

    여자분 마인드가..

    마인드컨트롤좀 하세요 이세상에 남자 한명만 있는거 아니고 언젠간 다른사람도 만나시겠지만 지금 진정사랑한다면 본인 공부 일 하시고 믿고 기다리세요. 더 찡찡됫다간 정 떨어집니다.

  • 남자친구가 마음의 여유가 없다고 하면서 연락이 없다는것은 정말 어려운시기를 말하는듯 합니다. 연락이 없고 맘의 여유가 없다는것은 헤어짐일수 있습니

  • 뭐 바쁜건 이유 아닐까요 아무리 바빠도 카톡으로 연락할 시간은 있습니다 점심 시간도 있고요 바쁘다고 연락 안하고

    사랑한다고 하지 못할 이유는 없지요 회사 생활을 저 또한 하고있고 해봤지만 회사 생활 이라는게 연락할 시간은

    충분히 있어요 저 또한 여자친구랑 카톡으로 업무중에도 대화 많이 나눴구요 사랑한다고도 하고 했습니다.

    그냥 마음이 식은게 아닐까 싶네요 그냥 알아서 떨어져 줘라 라고 하는걸지도 모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