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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천인조207
느긋한천인조20723.08.17

심장병1기 진단 받은 강아지도 여름 산책은 안되나요

성별
수컷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1기진단 받고 강심제만 먹이고 있는데 밤에 선선할때만 나가서 산책하면 십분만 넘어가면 요즘 핵헥거림이 유독 심해져서 겁이나서 안고들어오곤 해요

1기 진단 받은 강아지들도 여름 밤 산책도 위험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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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심장병이 있는 아이들은 활동량을 잘 조절해 줘야 합니다 특히 한여름에는 더위와 싸우는 것도 힘겨울 정도로 강아지가 힘들어합니다 그런데 산책을 시킨다는 것은 많은 무리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늘해질 때까지 산책은 자제하시고 심장병에 대한 관리를 더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심장병 1기라면 단계 중에서는 크게 심각한 단계는 아닙니다

    선선한 밤 날씨에 짧게 시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심장질환 이외에도 심리적인 상태 (불안, 흥분 등등)의 요인으로 강아지가 너무헥헥 댈 수 도 있습니다.

    다만 강아지의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너무 헥헥 댄다면 바로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밤 공기가 썩 좋지 않습니다. 식물들의 광합성이 이뤄지지 않아 산소포화도가 낮은 공기가 분포하고, 최근엔 여름이라 습도는 높은 편이지만 가을, 겨울로 갈 수록 습도가 낮아져 공기가 건조해지는데 이는 심폐장기에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강심제를 먹고 있다면 진단하신 수의사 선생님께서 1기 중에서도 어느 정도 유의미한 심장 증상이 있다고 판단하셨기 때문에 2기에 거의 준하는 상태라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산책은 나가시게 될 경우엔 최대한 익숙한 장소가 좋으며, 늦은 오후 시간대에 다니시는 것이 가장 적합합니다. 또한, 너무 빠른 걸음이나 흥분은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강아지가 과격한 반응을 보일 수 있는 곳(다른 강아지가 많거나, 익숙하지 않거나, 과거 트라우마가 있던 곳)은 지양하셔야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17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심장병 끓기를 전담받고 산책을 시도해 보면은 10분도 못 하고 해결거린다고 하네요 아직도 날씨가 덥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금은 건강한 강아지로 더울 때 산책을 하면은 회색거리기가 일수입니다 지금은 흉내만 하시고 날씨가 차가워지면 시원해지면 그때 본격적인 산책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심장병 초기에는 충분한 산책 시간을 가져도 괜찮지만, 등산을 하거나 달리는 등의 강도 높은 운동은 자제해야 합니다. 산책 시간은 20분 이내로 짧게 하고, 낮보다는 선선한 아침이나 저녁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병은 관리를 잘 해주면 증상을 완화하고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심장검진과 심장약 복용을 잊지 말아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걷는 방식의 산책이 아니라 주변 환경에 대한 이해와 냄새 맡기 중심의 근거리의 짧은 산책이 추천됩니다.

    원래부터 강아지에게 산책은 이동이 아니라 냄새 확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