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야구에서 홈런을 칠 때의 발사각이 45도 보다 작은 이유는?
일반적으로 45도로 던져야 가장 멀리 날아간다고 하는데 실제로 야구에서 홈런 타구를 보면 30도보다 작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오히려 발사각이 40도보다 큰 경우에는 멀리 가지 못하고 뜬공으로 잡힙니다. 또 창던지기를 하는 경우에도 35도 정도로 던집니다. 그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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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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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야구나 창던지기와 같은 스포츠에서 최적의 발사각은 45도가 아닐 수 있습니다. 이것은 공의 초기 속도, 공의 무게, 공기 저항 및 목표 지점까지의 거리와 같은 여러 가지 요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공기 저항은 공이 움직일 때 작용하는 힘이며, 이것은 공의 속도와 발사 각도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45도 발사각은 이상적인 이론적인 각도이지만, 실제로는 공기 저항을 고려해 최적의 각도를 결정해야 합니다.
공의 초기 속도가 다르면 최적의 발사각도 다를 수 있습니다. 낮은 초기 속도의 경우 공을 더 높은 각도로 발사하는 것이 더 멀리 날아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성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발사각이 높을 경우, 원하는 목표지점까지 이동거리가 향상하게되고 더 많은 중력에너지에 노출되기에 장거리 이동이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이는 거리에 영향인거죠.
이론상 45도가 가장멀리 날라가는건 맞지만
중력과 공기저항등을 고려했을때 30도부근이 홈런이 가장 빈번하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