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친구가 펑생 간다는 말이 잇는데요
고등학교 친구가 평생 간다는 말이 잇는데요 정말로 고등학교 친구가 펑생 친구 인가요 고등학교 친구가 평생친구라는 말이 왜 생겨는 가오
그런말이 생기는 이유가 성인이 되서는 사람들끼리 심지어는 친구들끼리 경쟁도 심하고 의식도 하고 또 어른인지라 비교도 많이 하게 됩니다 하지만 고등학교때 처럼 학생때는 서로가 순수하기 때문에 그냥 사람을 보고 나한테 정말 잘맞는 사람이라서 그래서 친해지게되 평생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100퍼센트 는 없습니다 고등학교때 만난 친구도 금방 헤어질수도 있고 성인이 되서 만난친구도 평생 사람하면서 지낸수도 있습니다 굳이 동성친구가 아니더라도 성인이 되서 만난 친구랑 평생 동반자인 결혼도 할수있으니깐요 평생친구에는 나이는 중요하지 않으니 나이에 너무 연연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고등학교 시절의 친구는 가장 많은 시간을 붙어있어서 그런 말이 생긴 것 같아요.
실제로 평생 갈 지 여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대학 친구는 비즈니스관계의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 사람의 배경을 보게 되기도 하고, 초중고등학교 때의 친구를 사귈 때의 순수함과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서로 본가가 멀리 떨어져있다보니, 학기중이 아니면 찾아서 만나기 쉽지 않은 것도 이유 중 하나입니다.
학과의 성격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해요. 아무래도 대형과거나 팀플이 적은 과는 친구 만날 일이 많지 않으니까요. 온종일 같은 반 친구들과 붙어있을 때와는 만남의 깊이가 다릅니다
대학교를 다니며 느낀점입니다.
고등학교 친구만이 평생 친구인지는 모르겠고,
초ㅡ중ㅡ고 이때는 친구를 사귈때 딱 그 사람만을 보고 사귈수 있는 시기 같습니다. 재산, 능력, 외모 이런 영향을 덜 받는. 그래서 이때 만난 애들은 이런걸 보고 만나지 않은 순수한 사귐이기 때문에 좀 더 편하게 깊은 친구가 되지 않나 싶고.
성인, 대학생때 부터는 무슨 목적을 같고 친해지는게 많은것 같습니다. 이 친구가 돈이 많아서, 나중에 잘될거 같아서, 권력있는 친구라 등등.
그래서 학생시절의 친구가 평생친구다 라는 말이 있는 듯 합니다.
또 이말이 맞지만은 않은게 대학생되고 커가니까 고등학교땐 같은 관심사였던 친구들이 다 각자 갈길을 가며 살다보니 대화가 잘 안돼요. 예전보다는.
고등학교가 학교생활의 끝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대학을 진학한다면 대학도 학교생활이라고 볼 수 는 있겠지만
대학에서 만난 사람들은 고등학교 친구들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약간 알바를 하다가 친해진 사람들중에서 많이 친해진 사람 정도?
그정도일 뿐입니다
반면 고등학교 친구들과는 어떤가요
가끔씩 술도 마시고 평생 가는거죠
또 대학까지 졸업하고 사회에 나간다면
친구조차 아니죠?
그냥 동기 아니면 선배 아님 후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고등학교때 만났었던 친구같은 분위기의 친구를 만들 기회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고등학교 친구가 평생 간다는 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중학교 친구들도 평생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나기 이전에 만났었던 진짜 순수한 친구의 개념이죠
그렇기때문에 초등학교는 너무 먼 이야기고 중학교 친구들과 고등학교 친구들이 평생가는 친구들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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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른들말 하나 틀린게 없다는 말이 맞습니다. 초,중학교 친구들의 경우 성숙하기 전이고 이사를 많이가서 오래 가는게 쉽지 않지만 고등학교 친구의 경우 어느정도 큰 상태에서 서로의 성격이 맞는 친구들과 친해지기 떄문에 엄청 오래 간다고 합니다. 따라서 평생친구라고 하고 대학교 친구에 비해서는 더욱 더 끈끈하기 떄문이라고 합니다.
성인이 되기전 목적없이 교류할 수 있는 관계로 오래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대학교 친구들은 취업을 하기 전에 친구들로 보통 목적을 가지고 만나서 오래만나기 힘들더라구요.
오히려 고등학생 친구보다는 초등학교 친구가 더 오래 간다는 말이 있는 거 같던데요 아무래도 어렸을 때 사귄게 좀 더 순수하니까요 그런 나온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