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과 코인과의 상관관계는 어떻게되나요?
나스닥과 코인과의 상관관계는 어떻게되나요? 왜 같이 움직이기도하고 따로움직이기도하고 결국 둘다 금리 영향을 받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나스닥이나 코인이나 둘 다 대표적인 위험자산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원래 같은 방향으로 커플링 되어서 같이 움직이는 게 정상적인 시장이라 생각합니다 둘다 금리의 영향을 받는 위험자산이죠
근래 커플링이 아닌 디커플링으로 움직였던건 아무래도 나스닥 시장에 비해서 미국 경제지표 호재를 다 반영을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비트코인이 요즘 다른게 움직이는 경우가 좀 많이 생기긴 하는거 같습니다
요즘 주식시장이나 코인시장이나 너무 어렵습니다 저도 수익률이 안좋아서 답답하네요
질문자님은 부디 대응 잘하셔서 큰 수익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나스닥이나 코인이나 과거에는 유사한 상관관계를
보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만
최근에는 상관관계가 상당히 뚜렷해지는 등 하였기에
이에 따라서 유사한 상관관계를 보인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나스닥과 코인과의 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나스작과 코인 시장의 관계는 계속해서
커플링이 되었다가 디커플링이 되었다 하는 관계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같이 오르고 어떤 경우에는 따로 노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나스닥과 암호화폐(코인) 간의 상관관계는 경제 상황과 투자 심리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최근 몇 년간 두 시장은 일정한 상관관계를 보였습니다.
첫째, 두 자산은 금리 변동에 영향을 받습니다. 금리가 낮을 때는 위험 자산 선호가 증가해 주식과 암호화폐로 자금이 유입되며 반대로 금리가 오르면 안전 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해 두 시장 모두 하락할 수 있습니다.
둘째, 두 시장은 모두 고위험 자산으로 간주되므로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도가 높아지면 동반 상승하고 위험 회피 심리가 커지면 동반 하락할 수 있습니다.
셋째, 중앙은행의 유동성 공급은 주식과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유동성이 풍부해지면 자산 가격이 상승하고 유동성이 축소되면 하락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두 시장이 항상 같이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나스닥은 실적, 경제성장, 기업 이익 등 전통적인 경제 지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암호화폐는 규제 변화, 기술적 발전, 수요와 공급 같은 독립적인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스닥과 암호화폐는 금리와 유동성 같은 공통적인 요인에 의해 동반 움직임을 보일 수 있지만 각 시장의 특성에 따라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나스닥과 코인 간의 상관관계는 시장 심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도 합니다.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을때 기술주와 비트코인 모두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금리도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금리가 낮아지면 투자자들은 더 높은 수익을 찾기 위해 주식과 암호화폐 시장에 자금을 투입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과 코인은 대표적인 위험성 높은 투자자산이며 특히 성장주, 기술주 위주로 상장된 나스닥시장은 더욱 위험한 시장으로 투기자산으로 보는 코인시장과 유사한 패턴을 보입니다.
경기가 안좋을 때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강해질때 가격이 급락하고 경기호황기때는 급등한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제로 나스닥과 가상자산(코인) 간의 상관 관계는 최근 몇 년 동안 특히 금리 정책 변화와 관련하여 뚜렷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두 시장이 함께 움직이기도 하고, 때로는 따로 움직이기도 하는 이유는 여러 경제적 요인과 시장 심리에 기인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나스닥과 상당히 커플링되는 모습을 보여주어 비트코인이 상당히 메크로적 환경에 민감하게 반등하고 있음을 알 수있습니다. (아래 자료는 제가 이 전에 작성한 나스닥과 비트코인 가격에 관한 내용 입니다. 참조 바랍니다.)
https://cobak.co/ko/community/3/post/1338883
일반적으로 나스닥 지수는 기술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나스닥은 기술 혁신과 성장 기대감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며, 이러한 요소들은 종종 가상자산 특히 비트코인과 같은 자산의 움직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최근 블룸버그 보고서에 따르면 대형 가상자산과 S&P 500지수의 상관관계는 0.67로, 이는 202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두 시장 간의 연관성이 강해졌다는 의미입니다. 즉 상관관계가 매우 강해졌다는 의미죠.
그리고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는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유동성을 제공합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안전한 자산보다 위험 자산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며, 이로 인해 가상자산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이 증가합니다. 예를 들어, 최근 기준금리가 5.25%에서 4.75%로 인하된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였고, 이는 나스닥 지수도 함께 상승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렇다고 디커플링 될 때는 어떤 상황이였을까요?
모든 경우에 나스닥과 가상자산이 동일하게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 자체의 시장 심리의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즉 비트코인 가격 하락의 이유로는 대형 매도세나 채굴자들의 매도 증가 등이 있습니다. 2024년 6월의 한 사건을 보면, 비트코인이 나스닥과은 반대로 하락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이 고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간주된 경우에서 나타났습니다. 종 전에 비트코인 가격이 현물ETF 승인 기대감으로 급격하게 상승하였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나스닥과 가상자산 시장 모두 거시 경제 환경의 영향을 받지만 경제적 변수나 특정 이벤트가 발생할 경우, 이 두 시장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국가의 정치적 불안정성이나 글로벌 경제 변화 등은 가상자산 시장에 사뭇 다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나스닥과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간의 상관계수는 시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정비례 상관관계를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스닥과 가상화폐가 비슷한 시장 변동성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구체적으로는 글로벌 경제 상황, 기술주의 성장, 그리고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도 등이 이러한 정비례 상관관계를 강화하는데 두 자산 모두 불안전자산으로 상승과 하락 흐름이 비슷한 모습을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