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다리에 수포가 생기기전 엄쳥 가렵고 터져서 진물이 나고 옆으로 점점 번져요
성별
여성
나이대
50대
전에도 가끔 피곤하면 깨알만한 수포가 한 두개 생겼다가 홍삼 일주일정도 먹고나면 나았는데 지금은 사진처럼 여러개가 모여서 나고 쎄레스톤지를 발랐더니 옆으로 더 번지는것 같아요. 한의원에서는 면력력이 떨어져서 그렇다고 연고외에 달리 처방을 안하주셔서요.
어떤 피부질환이고 약을 먹어야 낫는걸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규은 내과 전문의입니다.
사진만 봐서는 정확하지 않겠습니다만 진균 감염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쎄레스톤지에 항진균제가 포함되어있긴 하지만 진균에 따라서 간혹 경구약을 드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꼭 진균이 없다고 하더라도 쎄레스톤지에 반응이 없으면 무조건 피부과에는 가시는게 좋습니다. 쎄레스톤지 성분이 스테로이드, 항생제, 항진균제입니다. 3가지를 다 써도 효과가 없다는 것은 전문의 진료가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한의원 가지 마시고 피부과 가서 정식으로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