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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요한쿠스쿠스166
집요한쿠스쿠스16622.04.06

과연 연준이 목표로하는 최종 금리는 무엇일까요??

과연 얼마만큼 올릴 수 있을지...

물가와 성장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적정수준이 어느정도일지..공부할수록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연준의 성향상 무기한적으로 채권을 팔 수 있는 입장은 아닌거 같은데.. 고수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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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훈 공인중개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준금리는 최근의 과도한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응으로 해석됩니다

    현재 0.5% 인상에 무게가 실리고 있으나 이는 인플레이션의 속도에

    따라 얼마든지 변동가능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 연준에서 0.5%의 금리인상(빅스텝)을 예고하고 있고, 양적긴축도 이른시일 내에 착수할 뜻을 밝혔습니다. 연초에 비해 시계가 빨라지는 이유는 결국 우크라이나vs러시아의 전쟁의 여파가 있는데, 이로인해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자 여러가지 칼을 빼드는 것으로 보입니다.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얼마까지 지속될지 알수없으나 일단 현재로서는 연말까지 2.5%~2.75%정도까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각이 있습니다.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한 번에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밟는 것은 물론 과거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의 양적긴축에 곧 착수할 것임을 시사했다.연준이 6일(현지시간) 공개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다수의 회의 참석자들은 "특히 인플레이션 압력이 올라가거나 강해진다면 향후 회의에서 한 번 이상의 50bp(1bp=0.01%포인트) 기준금리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FOMC 위원들 중 다수는 연준 목표치(2%)를 크게 웃도는 물가상승률, 인플레이션 상방 리스크, 너무 낮은 금리 수준 등을 고려할 때 당장 3월 회의에서 50bp의 금리인상을 선호했으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한 커다란 단기적 불확실성을 고려해 25bp 인상이 적절하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