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운동

타자가 스윙 후 배트를 놓치고 다시 잡으면 타격 인정되나요?

타자가 스윙 도중 배트를 놓쳤다가 다시 잡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공이 배트에 맞았다면 정상 타격으로 인정되는지, 아니면 규정 위반으로 파울 또는 아웃이 선언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배트를 놓친 순간 자체가 반칙으로 처리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배트를 놓쳤다가 다시 잡았는지 여부 자체는 규정 위반이 아니며, 타격 인정 여부는 공이 맞는 순간의 상태로 판단됩니다.

    스윙 도중 배트를 놓쳤더라도 그 상태에서 공이 배트에 맞았다면, 그 타격은 정상 타격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타자가 배트를 제대로 쥐고 통제한 상태에서 맞아야 유효한 타격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는 보통 파울이나 단순 무효 상황으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공이 맞은 이후에 배트를 놓친 경우라면 이미 타격이 이루어진 뒤이기 때문에, 그 타격은 정상으로 인정됩니다.

    또 배트를 놓친 행위 자체는 고의가 아닌 이상 반칙으로 바로 처리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배트를 던지는 수준으로 위험하게 놓는 경우에는 심판이 주의를 주거나 상황에 따라 제재를 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배트를 놓는 것 자체는 반칙이 아니지만, 공이 맞는 순간에 배트를 제대로 잡고 있었는지가 타격 인정 여부를 결정하는 기준입니다.

  • 타자가 스윙 도중 배트를 놓쳤더라도 공에 맞는 순간 손에 배트를 쥐고 있었다면 타격의 연속성으로 간주되어 청상적인 타격으로 인정되며 배트를 놓친 행위 자체는 반칙이나 아웃의 사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배트가 완전히 손을 떠난 상태에서 공에 맞았다면 배트 투척 행위로 보아 무효가 될 수 있습니다

  • 배트가 손에서 빠져나가 굴러가다가 공과 접촉했다면 보통 파울로 선언됩니다. 다만 배트를 휘두르다 잠시 놓쳤어도 공이 배트에 닿는 찰나에 다시 잡고 있었다면 그것은 타자의 기술로 인정되어 경기는 그대로 진행됩니다. 즉 인플레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