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품종과 관계없이 털 빠짐과 화장실 냄새가 어느 정도 있습니다.
관리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장모종보다는 단모종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러시안블루, 코리안숏헤어 단모 성묘, 아비시니안 등이 비교적 무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비시니안은 활동량이 많아 충분한 놀이 시간이 필요합니다.
데본렉스나 코니시렉스는 털 빠짐이 적은 편이지만 피부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스핑크스는 털은 적지만 피지 관리와 목욕 부담이 있어 신중해야 합니다.
냄새는 품종보다 화장실 청소, 모래, 사료, 중성화 여부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부모님과 충분히 상의한 뒤 성격이 안정된 단모 성묘를 만나보고 입양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