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집에 혼자 두고 털이 많이 빠지는 것에 대해 허용은 작성자분이 알지 다른 사람이 판단 하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고양이는 혼자서도 잘 생활하는 동물이지만, 외로움을 타기도 합니다.

너무 혼자 집에 두는 경우는 키우시지 않는 것을 추천드리며

털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좀 더 고민하고 키우셔도 늦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를 키워도 되는 사람인지를 먼저 테스트 해보시는걸 권합니다.

테스트는 간단합니다.

지금 바로 서점으로 가셔서 고양이 키우기에 관한 책 3권을 구매하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이 과정이 귀찮거나, 어렵거나, 인터넷을 찾아보면 되니 별로 필요 없다고 생각되신다면

고양이를 키워서는 안됩니다.

고양이를 키우는것은 고작 책 3권 정독하는것보다 몇곱절 귀찮고, 어려우며, 별로 필요 없어 보이는일을 무한정 반복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빗질을 매일 해주면 죽은 털들을 모아서 빼주기 때문에 털날림이 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들이라고 해서 집에 오랜 시간 동안 두면 안됩니다. 빗질을 많이 하더라도 털날림이 없지 않습니다. 집에 자주 비우시고 털이 싫으시면 안키우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