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버그가 익충이라고 하는데 어째서 익충인가요?
여름철 불청객 러브버그가 전국 곳곳에 출몰하며 시민들의 불쾌지수가 치솟고 있습니다. 도심을 가리지 않고 거리, 창틀, 차량에 떼로 들러붙는 이 곤충이 익충이라고 하는데 어째서죠?
그냥 헛소리에요....생태계에 필요없는 생물이 어디있나요? 그렇게 혐오스럽고 위험한 모기조차도 함부로 멸종 안 시키는 이유가 얘네도 생태계에서 나름 비중이 있기 때문입니다.
익충 해충 따지는 건 의미가 없어요. 필요한데 너무 없으면 보호해야 하는 거고 지나치게 많고 피해를 주면 좀 없애야 하는 겁니다.
애초에 얘네 원래는 없었던 외래종이라 생태계 어지럽히는 입장이고요. 이렇게 무식하게 양이 많으면 화재 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얘네 그리고 내장 산성이에요. 건축물 부식됩니다.
직접적으로 물지를 않는 거지 사람한테 알레르기 반응 유발시키기도 하고요.
정부에서 감당 안 되기도 하고 환경단체들이 개판치기도 하니 그냥 익충라이팅하는 겁니다러브버그가 익충이라고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생태계에서 분해자 역할을 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썩은 유기물이나 낙엽 같은걸 분해해서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른 곤충들의 먹이가 되기도 하구요 하지만 질문자님 말씀처럼 사람들한테는 정말 골치아픈 존재죠 차에 달라붙으면 페인트까지 손상시킨다고 하니까 익충이라고 해도 우리한테는 그냥 해충이나 다름없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러브버그는 유충 시기에 썩은 식물이나 유기물을 먹어 자연 분해를 도와줍니다. 이 과정에서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어
생태계 건강에 기여합니다. 그리고 사람이나 작물에 해를 끼치지 않으므로 유익한 곤충, 즉 익충으로 분류됩니다. ㅎ
안녕하세요 러브버그가 시민들의 불쾌지수를 높인다고 해서해충은 아니죠 인간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어야 합니다
거리 , 창틀 , 차량에 붙어있는건 인간이 만들어놓은것에 붙어있는건데요 인간이 먼저 그런 건물을 만들어서 인데
그렇게 따지면 지구에 해를 입힌게 인간이기 때문에 러브버그는 아무런 잘못이 없는거죠
익충은 좋은 영향을 주는걸 익충이라고 하는데 러브버그는 생태계나 농업에 긍정적인 영향를 줍니다
꽃가루 옮겨주기도 하고
유해 해충의 천적이기도 하고요 보통 부패한 식물을 먹고 자랍니다
빛을 좋아해서 빛반사되는 모든 물건에 다 붙어있는건데 인간을 물지도 않습니다
러브버그가 익충으로 분류된는이유는 썩은 식물이나 유기물들을 분해하여 토양을 비옥하게 하고 진드기를 주식으로 삼아 개체수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러브버그 자체는 인간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지만 직접적인 피해를 줄수있는 여러 해충들을 주식으로 함으로 익충으로 분류되는것이라 볼수있습니다.
러브버그는 유충 시기에는 낙엽이나 썩은 유기물을 분해하면서 토양의 유기질 함량을 높이고, 퇴비화를 촉진함으로써 토양을 비옥하게 만드는 데 기여 하며 성충이 된 러브버그는 꽃의 꿀을 먹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꽃가루를 옮기며 수분을 돕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이는 꿀벌처럼 식물의 번식과 생물 다양성 유지에 이바지하는 생태적 기능을한다고 합니다.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러브버그는 진드기같은것을 잡아먹고 사람들에게 병을 옮기거나 물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익충이긴 한데 너무 많아서 혐오감을 주긴 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