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지장치 없이 5년을 지냈는데 재작년부터 본인만 느낄 수 있는 정도로 눈으로는 크게 티가 안 나게 치아가 좀 틀어진 느낌이 듭니다! (혀로 만지거나 손으로 만졌을 때 느껴질 정도)

과거에 맞췄던 유지장치는 현재 치아에 맞지 않아 버렸고 치과 상담을 받아보니 크게 틀어지지 않아 치과에서는 좀 더 고민해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몇 년 동안 고생하고 돈도 많이 드렸는데 또 틀어지는 걸 바라지 않아 가철식 유지장치를 다시 맞춰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또 가철식 유지장치를 다시 맞췄을 때 착용을 계속해주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잠잘 때만 착용하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