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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안경곰135
붉은안경곰13523.03.13

6개월령에 이미 중성화가 된 강아지의 실내마킹 예상

나이
성별
몸무게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중성화 수술

1. 수컷인데, 실내마킹 문제는 중성화를 하면 좋아지고 중성화시기도 중요하다고 하던데 6개월령에 이미 중성화가 된 개의 경우 실외마킹 습관을 줄이고 불안을 낮춘다면 실내마킹 문제가 없을까요?

2, 문제가 없다가도 치매에 걸리면 다시 시작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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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다리를 들고 쉬를 하는 것은 마킹 이라고 하여

    자신의 체취를 남기는 본능적인 작업입니다.

    이것은 영역의 표시나 암컷 강아지를 유혹하기 위해 사용되는데

    중성화 수술을 하게되면 수컷의 남성호르몬이 줄어들어 이러한 행동이 점점 없어지게 됩니다.

    강아지가 실내에서 마킹을 하는 경우는

    -질병이나 통증의 상태

    -심리적인 불안감 또는 스트레스 상태

    -치매

    등등이 있습니다.

    산책이나 놀이 등의 야외활동으로 마킹 욕구를 해소시켜 주시고 (산책하는 시간과 횟수를 늘려서)

    집안에 마킹 흔적과 냄새를 지워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수컷의 특성상 마킹은 아주자연스러운 행동을 하는것이 라 볼수있어요 중성화를 하면 아무래도 여셩스러워지니까 많이 좋아질 것입니다. 나중에. 혹시치매가 오면 어떻게 될까 하시는데 알수없는 결과 입니다 치매도 여러가지기에 마킹으로의 치매 현상이 온다는 것은 없습니다

    .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1.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통해 공간 개념을 외부까지 확장하지 않으면 집안에서의 마킹은 감소하기 어렵습니다. 미국등의 국가에서 주 2~3회를 언급하는것은 거이 대부분의 집에 마당이 있어 매일 배뇨, 배변을 위해 마당으로 강아지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환경인 경우 주 2~3회 산책을 말하는것이나 한국에서 그런 환경이 아니라면 독일처럼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이 권장됩니다.

    2. 실내 마킹 행위가 없더라도 산책 부족등으로 인하여 공간개념이 감소하거나 집안에서 외부 침입자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환경변화가 발생하면 마킹이 다시 생기기도 합니다. 치매도 마찬가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