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포경수술 34일차때 술 마셔도 될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복용중인 약

레리진정,싱카스트정,미노씬캡슐,브로나제장용정

제가 현재 기준으로 포경수술 32일차이고 실밥 푼 지는 24일차입니다 제가 3월 26일날 mt를 가는데 이때 술을 먹어도 될 지 궁금합니다 3월 26일때가 34일차이고 3월 27일이 35일차라 수술한지 5주정도 되었을 때 술을 마셔도 될까요? 만약 먹어도 된다면 어떤 주류를 먹는게 더 낫고 어느정도까지 먹어도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평소 주량이 센 편이라 과음하게 될까봐 기준을 알고싶습니다 제 현재 상태는 포경수술이 원래 이런건지 아니면 제가 한 병원 수술방식이 특이한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귀두 아래 빨간 속살이 아직 노출되어 있는 상태이고 링? 혹은 도넛? 모양처럼 되어 있습니다 한 지 얼마 안되었을 당시엔 좀 빵빵하고 팽팽한 느낌에 좀 색깔이 붉은색이었는데 지금은 좀 쭈굴쭈굴하고 각질도 좀 생기고 처음에 비해 부피도 좀 작아졌습니다 색깔도 좀 핑크빛?정도는 아닌데 연한 붉은색입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수술 후 약 5주 시점이라면 일반적으로 상처는 1차 치유가 완료된 단계로, 가벼운 음주는 대부분 큰 문제 없이 허용되는 시기입니다. 다만 현재 기술하신 것처럼 귀두 하부에 붉은 조직이 남아 있고 완전히 피부화되지 않은 상태라면, 아직 점막 노출과 잔여 부종이 남아 있는 회복 중 단계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병태생리적으로 알코올은 말초혈관 확장과 염증 반응을 증가시키고, 상처 부위 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발기 빈도를 증가시켜 봉합부 주변에 기계적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 과음 시에는 출혈, 부종 재악화, 치유 지연 가능성이 있습니다.

    복용 중인 약물 측면에서는 미노사이클린 계열 항생제와 알코올 병용 시 위장관 부작용(구역, 어지럼 등)이 증가할 수 있고, 항히스타민제(레리진정)는 졸림이 강화될 수 있어 음주 시 불편감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절대 금기까지는 아니지만 권장되는 조합은 아닙니다.

    정리하면, 소량 음주(맥주 1-2잔 혹은 소주 1-2잔 수준)는 가능할 수 있으나, 과음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주종 자체의 차이보다는 총 알코올 섭취량이 더 중요하며, 도수가 높은 술을 빠르게 마시는 형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 후 통증, 부종 증가, 출혈이 있으면 즉시 중단하고 경과를 보셔야 합니다.

    현재처럼 아직 점막이 완전히 각질화되지 않은 상태라면, 가능하면 음주를 더 미루는 것이 가장 안전한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