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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득한레오파드153
진득한레오파드15323.08.07

상사가 시킨 일을 나에게 하나하나 다 물어보는 신입사원에게 뭐라고 말해주는 게 좋을까요?

저도 신입이고 이제 8개월 차입니다.

인수인계를 자세히 안해주고 일을 시키는 상사가 제일 문제긴한데 새로 온 분이 이제 2개월차인데 상사가 일을 시키면 혼나거나 싫은 소리를 듣기 싫다며 어렵지 않은 일도 혼자 해볼 생각는 안하고 매번 저에게 하나하나 질문하고 확인해달라 하는 통에 제 업무가 점점 늘어나고 차라리 내가 하고 말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실수라도 나오면 저에게 떠넘길 심산으로 그러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일을 알려줘도 고마워하지 않고 당연한듯이 굴어 이제 좋게 말하고싶지도 않네요.

저는 하나하나 혼자 깨쳐가며 다른 분들에게 일 방해되지 않게 최소한으로 한꺼번에 질문하는 편이라 실수하면 혼나면서 일하는 스타일인데 너무 다른 일스타일이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어떻게 얘기해야 좋게 잘 알아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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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씩씩한여치247입니다.

    음 애매하내묘

    회사 입사 8개월도 엄밀히 말하면 신입사원 이내요.

    나도 신입이라 잘 모른다고 하셔도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사려깊은레아210입니다.

    고민이 많겠습니다

    그 신입사원도 최대한 실수를 줄이고자 물어보는것같습니다 허나 계속해서 다 가르칠수는 없으니 너무 친절하게 다알려줄 필요는 없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07

    안녕하세요.

    가르쳐주는 것은 팀내에서 원활한 업무를 위함이지, 가르쳐주는 것이 업무하는데 의무가 아니며, 그 분의 마인드가 조금 바뀌어야 할것 같습니다. 가르쳐주기는 하지만 본인이 몇 배 노력을 해서 전문가가 될수 있도록 본인스스로 몸과 마음가짐을 가져야하는것이 기본입니다.

    가르쳐주시는데 내 업무가 어려워지면 안되기 때문에, 가르쳐주시는것도 내 업무에 방해가 된다면 가르쳐주는것을 멈추시는 것이 나의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내가 회사를 다니는 것은 나의 성장을 위해서 다니는것이지 직원과 친하게 지내려고 다니는것은 아닙니다. 원만한 관계유지선에서 서로 배려하는 정도까지만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