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 라는 것은 무책임한 쪽에 더 가까울까요 삶의 질을 높이는데 더 가까울까요?

Question

한 때 정말 '욜로' 라는 것이 유행처럼 번졌었잖아요. 그에 따른 긍정적 의견들과 부정적 의견들도 참 많았는데 요즘은 그 단어를 사용하진 않지만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은 계속되는 것 같아요.

욜로는 삶에 무책임한 행동에 가까울까요, 아님 삶을 더 행복하게 살아가게 해주고 질을 높여주는데에 더 가까울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가브리살제수스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건강한 욜로란 지금 하고 싶은 것을 소비하거나 시도하며, 하고 싶은 일들을 원없이 하려고 노력하되,

그대신 재정적인 면과 밸런스를 맞춰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번만큼 쓴다면 건강한 욜로이고요, 돈보다 지출이 많다면 분명 주변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할 것이기 때문에

건강한 욜로라고 할 수 없을꺼 같네요.

버는 돈보다 쓰는 것이 더 많다면 사치이고 사치가 심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면

무책임이 더 가까운 것이고요

있는 돈 만큼 하고 싶은 일이나 사고싶은 일에 쓰신다면 욜로라고 생각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욜로가 좋다 아님 나쁘다을 누가 판단하고

정의을 내리겠습니다

개개인이 어떻게 생각하는냐에 따라

지지하는분은 좋다 지지하지 않는분은

무책임하다라고 판단할수 있다고봅니다

그부분은 개인판단을 존중해야할듯

좋을듯 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자신의 인생만 보자면 욜로는 삶의 만족도는 높일수 있는 선택이라 보지만 사람이 혼자 사는게 아니다 보니..

미래 세대는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무책임이라고 단정하기 보다는 트렌드라고 봐야 할거 같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우리의 인생을 길게 100세까지 생각을 하고 정신적인 면, 건강적인 면, 경제적인 면을 한번만 생각을 해봐도 긍정부정이 나타날수 있는 기준을 삶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기준을 어느곳으로 세우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