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는 반드시 완전히 익혀서 먹어야 합니다. 돼지고기에는 기생충과 바이러스가 있을 수 있으며, 특히 유구조충과 같은 기생충은 중심 온도가 77°C 이상에서만 사멸합니다. 덜 익힌 돼지고기를 섭취하면 E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도 있습니다.
소고기는 육회로 먹는 것이 비교적 안전합니다. 소고기에는 돼지고기보다 기생충 감염 위험이 낮으며, 대부분의 기생충은 냉동 처리나 사료에 포함된 기생충약으로 제거됩니다. 그러나 소고기 패티와 같은 경우에는 충분히 익혀 먹지 않으면 대장균에 의한 식중독 위험이 있습니다.
양고기는 미디엄 정도로 익혀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양고기의 기생충은 중심 온도가 65°C 이상에서 사멸하므로, 덜 익혀 먹어도 비교적 안전합니다. 그러나 완전히 익히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닭고기는 반드시 완전히 익혀서 먹어야 합니다. 닭고기에는 살모넬라균과 같은 병원성 세균이 있을 수 있어, 중심 온도가 74°C 이상에서 사멸합니다. 토끼고기도 완전히 익혀서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토끼고기는 다른 육류와 마찬가지로 기생충과 세균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