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 금융기관의 파산과 미 연준(FED)의 역할은?
올해 미 금융기관들의 국채보유로 인한 평가손실분을 연준이 대출로 보전해 줌으로써 금융위기를 막았습니다.
2008년 미 금융위기 발생 당시 연준은 서브프라임 관련 대출로 금융기관들이 손실이 발생했을 때 손실을 보전해주었습니다. 그러나 2008년도에 리만 브라더스는 파산시켰습니다. 이때 연준이 리만 브라더스를 파산시킨 이유는 무엇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위기 당시에는 전래없는 부동산 모기지 파생상품이
문제가 된 것으로 연준에서도 이러한 과거 경험치가 없기에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서브프라임때 미국 Fed의 경우 일부 금융지원을 통해 금융회사의 회생을 지원하였으나, 리만브라더스의 경우 도덕적 해이 등이 있어 결국 파산하는 것을 방치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과거 리만브라더스의 경우는 산업은행이 인수를 하려고 진행하였으나 부채가 심각하여 회생이 힘든정도까지가서 결국 리만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세계 4위 은행이 주가가 95%가 빠져버린 상황에서 연준이 구제하는 것은 매우 어려웠을 겁니다.
구제보다는 파산시키는게 이득이라고 판단했던거겠죠.
차라리 나머지 비교적 자잘한 것들을 처리하고 구제불능은 버렸다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