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왕검께서 아사달에도읍을정하고 고조선 을건국하니 아사달은 오늘날의 지명이 어디인지요?
환웅의 자 단군왕검께서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시고 고조선을 건국하셨다.
여기에서 언급하는 아사달이란 지역은 오늘날 어느지역을 지칭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사달은 평양근교의 백악산 또는 황해도 구월산이라 합니다.
또는 고구려의 첫 도읍지 졸본 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어느것도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질문자님, 이정도로 판단하시면 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아사달은 고조선의 수도를
의미하며 지금의 평양부근의 백악산
혹은
황해도 구월산이란 설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사달(阿斯達)은 단군이 고조선을 개국할 때의 도읍으로 지금의 위치는 황해도 구월산이라고 합니다.
구월산은 백악산이라고도 불리었다고 하는대요. 일연이 쓴 ‘삼국유사’에 실려 있는 단군신화에 나오는 산이름으로서 백악산은 ‘밝은 산’, ‘불산’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으로 옛날 ‘신비한 산, 신성한 산’으로 여겨온 중요한 산이었다고 합니다.
구월산은 황해도 신천군 용진면과 은율군 남부면과 일도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우리 나라 4대 명산 중의 하나입니다.
단군이 아사달에서 9월 9일에 승천하여 신(神)이 되었으므로 구월산이라 일컫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합니다.
또 단군이 수도를 평양에 정하였다가 이곳 구월산에 옮기고 수 천 년간 나라를 다스렸다고 전해집니다.
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단군왕검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한 인물로 여기서 말하는 아사달은 지금의 평양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사달은 단군이 고조선을 개국할 때의 도읍으로 지금의 평양 부근의 백악산 또는 황해도 구월산 지역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사달은 하나의 전설적인 지명으로 평양과 구월산이라는 두 가지 설이 있습니다.
단군은 처음 평양에 도읍을 정하였다가 뒤에 백악산(현재 구월산)으로 옮겨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그 뒤 주나라의 무왕이 기자를 조선에 봉하자 장당경으로 옮겼다가 다시 아사달로 돌아와 산신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사달은 ‘왕이 있는 대읍’이라는 뜻으로 평양과 의미가 유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삼국유사>는 단군이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고 국호를 조선이라 하였다고 되어 있는데, 아사달은 하나의 전설적인 지명으로 평양과 구월산(九月山)이라는 두 가지 설이 있습니다.단군은 처음 평양에 도읍을 정하였다가 뒤에 백악산(지금의 구월산)으로 옮겨 1,500여 년간 나라를 다스렸다고 합니다. 아사달은 ‘왕이 있는 대읍(大邑)’이라는 뜻으로 평양과 의미가 유사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사달은 평양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