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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에서 다시 pce를 주목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파월의 연설에서 pce를 주목한다고 합니다

cpi였다가 pce로 바뀐건가요?

왜 pce를 주목하게 된 것인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파월 연설에서 CPI보다 PCE를 주목하게 된 것은 CPI값은 어느정도 하락하면서 목표치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PCE의 경우에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기에 해당 지표의 안정화를 지켜보겠다는것이에요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연준 및 파월의장은 항상 pce 를 cpi 보다 우선하는 지표로 생각해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CE는 소비자가 실제로 소비하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지출을 반영합니다. 반면, CPI는 고정된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기준으로 측정됩니다. PCE는 소비자의 소비 패턴을 더 정확하게 반영하기 때문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와 같은 정책 결정 기관들이 경제 상황을 평가하는 데 더 유용한 지표로 여겨집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느정도 물가가 잡히고 있으며

      PCE와 같은 경우 개인소비지출이기에

      미 정부에서 인플레이션의 정도를 파악하여 금리 결정 등을

      판단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CE는 소비자들이 상품과 서비스에 돈을 얼마나 소비하고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이는 경제의 건강 상태와 소비자들의 소비 동향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CPI보다는 소비지출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지표로서 조금 더 신뢰성이 있어서 연준 또한 이 지표에 더 무게를 실고, 경제 상태를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발표는 소비지출의 증감에 따라 향후 안플레이션 수치가 올라갈지 아니면 경기가 다소 하향침체 되었는지를 가름할 수 있는 중요 지표입니다.

    •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준은 계속해서 인플레이션을 낮추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PCE는 미국의 개인소비지출을 의미합니다. 미국 GDP에서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70프로 가까이 되는데 비중이 크기때문에 연준에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