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고령 감염시 위험한가요?
80세 이상은 기본적으로 기저질환과
면력력이 약합니다~
이럴 경우 오미크론 감염되면 더 위험할 수도
있겠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1월 9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은 지금까지 약 100건이 확인됐으며, 세계보건기구(WHO)는 11월 26일 이 변이를 그리스 알파벳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으로 명명했습니다. 델타변이보다 스파이크단백질 돌연변이가 2배이고 돌파력이 5배정도 강하다고 합니다.
오미크론과 이전의 코로나19 증상에는 차이가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전파력은 5배 높지만 발현증상은 더 작게 나타났다고도 전했습니다. 피로, 근육통, 발열, 마른기침, 인후통, 두통, 높은 맥박수가 나타나며 기존의 미각, 후각소실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사율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든 델타 변이든 모두 고령자 및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서 감염이 잘되며 증상발현정도가 심하기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오미크론감염은 기존의 코로나 감염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타호흡기질환에 비해 중증이환률과 치명률이 높기 떄문에 고령감염은 사망이나 후유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입니다.
따라서 고령자들이 감염이 된다면 면역력이 좋은 젊은 사람에 비해 훨씬 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직접적인 감염 이후 사망사례가 보고되고 있지 않다는 점을 들었을 때 추후 연구결과를 지켜보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충분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어떤분들은 오미크론이 감염력만 높고 치사율이 낮아 괜찮다고 하지만 이는 평균적인 것을 의미하며 절대로 감염이 된다고 해서 죽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전염력이 높은 상황에서는 기저질환 및 고령자 그리고 취약계층은 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방역을 철저히 하고 경계를 늦추어서는 안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어떤 변이던지 코로나에 걸리면 안 좋은 것은 맞으며 특히 고령일 때는 더 위험하게 됩니다
그러니 백신은 꼭 맞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 해주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WHO는 11월 27일 새벽(한국시각 기준) 오미크론을 주요 변이로 지정하였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요변이인 오미크론의 해외 발생 현황과 국내유입 및 국내 발생 여부를 감시하면서, 오미크론 S단백질 유전자 분석을 통한 변이PCR을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입니다.
오미크론(누변이)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를 델타(16개)보다 2배(32개) 더 보유하고 있으며 전염력이 5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세포로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현지에서 오미크론 감염환자를 관찰한 의사는 발현증상 자체는 약한 편이라고 했는데, 일각에서는 백신이 중증화를 막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오미크론변이의 증상은 호흡 곤란증상이 없다는 특징이 있고 두통과 현기증, 식욕 감퇴, 체력 저하, 기침 등의 증상이 주로 보고되었습니다. 오미크론변이의 치사율 등은 2주 내 발표될 것이라고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고령자에게 발현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며 사망률이 높으므로 조심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고령자의 경우 아무래도 코로나에 노출이 되었을 때 중증으로 가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오미크론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누 변이 바이러스로 불리우는데,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쪽에 돌연변이가 생겨서
우리 몸에 침투를 더 잘하게 바뀌어서 전파력이 더 강한타입이라고 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 백신으로는 예방이 어렵다고 알려져 있으며 아직까지 국내에 발병환자 많지 않기에 돌파감염에 대한 정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습니다.알려진 증상은 기존 코로나 증상에 비해 비교적 가벼우나 극심한 피로감 두통등 증상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고령층에서 오미크론 감염 예후에 대해서는 자료가 부족합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고령의 기저질환자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위험한지 궁금하시군요.
현재까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위험성에 대해서 연구가 진행 중이며, 지금까지는 위중증으로 진행된 사례가 보고되지는 않았지만, 추가 연구가 발표되면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에 대한 치명률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백신에 효과가 있는지도 알려져 있지 않아요.
부분적으로는 감염예방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경우에 변이가 되면서 감염력이나 독성등이 바뀌기 때문에 이전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약할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에 감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델타 변이에 비해 2배 이상 생산한다고 알려져 있어 기존 백신 접종을 무력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만큼 전파력도 더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통 전파력이 증가하면 치명률은 감소하는 것이 대부분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델타 바이러스이며 높은 전파력과 알파와 비슷한 치명률을 보여 많은 사상자를 냈습니다.
현재까지는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증상이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관찰기간이 짧아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아직 경과나 예후를 정확히 예측하기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 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으나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증상은 기존 코로나 증상에 비해 비교적 피로감 두통등 경증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의 효과가 변이 바이러스에는 적고 현재 검사 기법인 PCR검사로 확인이 어려워 방역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코로나19 감염시 사망율을 보면, 60대 까지는 1%미만, 70대 3.71%, 80대 12.56%로 80대 이상의 치명율이 높습니다. 80대이상 연령에는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의 수도 많고, 면역력도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오미크론변이를 포함한 모든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 주의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아직 오미크론의 치사율 등에 대한
통계는 명확하게 나온 바는 없습니다만
여태까지 미루어 봤을 때 돌파감염은
가능하겠으나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접종자에게서 중증, 사망까지
예방효과가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따라서 웬만해선 백신 접종을 권장 드리고
아래 그룹에 해당되면 부스터샷까지
고려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백신이 효과 있을 지 없을지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가급적 타인과 만나지
않는 방법이 우선일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경우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증상이 매우 경미하기 때문에 백신을 접종한 어르신인 경우 치명률이 그렇게 크진 않습니다.
다만 전파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가능하면 백신 맞는 것을 권유드리며, 추가 예방을 위해서 부스터샷 접종도 권유드립니다.
아무래도 고령의 경우에는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고, 기저 질환이 없더라도 기본 면역력이 젊은 사람들보다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오미크론에 감염될 경우 위험해질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고령은 오미크론이 아닌 코로나 자체 감염이 위험합니다.
현재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일부 단백질 돌기가 변이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수배~수십배 높다고 알려졌고, 치명률은 현재는 델다보다 낮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개발된 백신이 큰 효능을 보긴 힘들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향후 오미크론에 맞는 백신이 개발될 수도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공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명율과 같은 구체적인 임상결과는 1~2주 이상 지난 후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확진 판정 이후에 추가적으로 실시하며 오미크론 변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변이 PCR 개발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젊은층보다는 고령환자에게서 감염시 더 위험합니다
코로나 증상은 일반 감기와 비슷하게 기침, 콧물, 인후통의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하여 발열, 두통, 몸살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의 증상이 워낙 다양하여 증상만으로는 코로나 19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는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발견된 변이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이를 결정짓는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델타보다 돌연변이가 2배가량 많을뿐만 아니라 전염력도 최고 5배에 달할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WHO에서도 오미크론이 많은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으며 기존의 어떠한 변이보다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치명률에 대해서는 아직 의견이 분분하며 연구 결과가 나와야 정확하게 알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해당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해당 변이가 밝혀진지 얼마 되지 않아 정확하지 않습니다.
항상 손씻기, 마스크 착용 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발견된 오미크론은 현재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는 치명률(치사율)은 기존 바이러스보단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이 치명률이 기존의 코로나보단 약할 수 있지만 기저질환자나 고령층에서는 여전히 위험할 수 있으니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기존 백신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변이바이러스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현재 백신 개발 제약회사들 모두 이러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는 고령에게 더 위험합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 심각성, 부작용, 치명률, 기존 백신의 효과, 치료법 역시 아직은 획득된 자료가 없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그나마 알려진 점으로는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아프리카 남부에서 발생하여 남아공의 의사가 처음으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이전의 코로나 증상과 비슷하며 피로감이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점점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