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을 본 이후에는 치질성 혹이 있는데요..치료에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현재 하루에 한번씩 변을 볼 때면
약 20~30분 정도를 변기에 앉아서 있다가 나오는데요..
용변을 본 이후에는 항상 치질성 혹이 나와서 불편합니다.
혹은 자고 일어나면 들어가는데요..
치센 약을 먹고는 있지만
수술없이 치질성 혹을 없애는 좋은 방법이나 민간요법이 있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디오스민, 미세정제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혈관을 튼튼하게 메워주는 약을 드셔서 치핵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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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항문주변에 툭 튀어나온 것이 만져진다면 치핵이라고 합니다.
치핵 치료는 먹는 약을 써서 나오지않게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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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치핵이 튀어나와있어 불편감이 있는 경우 치센과 같은 정맥순환을 돕는약이 치핵크기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며, 추가로 트록세루틴성분의 정맥순환제도 함께 복용시 보다 효과적이기에 함께 복용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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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배변하는 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치질성 혹을 계속 문제가 될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다시 말해서, 배변하신다고 앉아있는 시간이 너무 깁니다. 항문에 힘을 주고 오랫동안 있으면 말씀하신 것처럼 치질성 혹이 생길 확률이 더욱 높아집니다.
치센 약은 계속 꾸준히 드시면서 배변을 더욱 부드럽게 할 수 있도록 변비 치료제, 유산균이나, 변을 무르게 하는 차전자피 등의 영양제를 같이 병용해주시는 것이 해결방법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혜림 약사입니다.
변기에 오랜 시간 앉아 있는 것은 치핵을 악화시키는 습관으로 고치셔야 하며 저절로 호전이 되지 않거나 일상 생활에서 통증을 동반한다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치센을 1800mg으로 증량해서 복용하시고 좌욕도 자주해주세요. 변비약을 락툴로오스같은것으로 하나는 드시는게 좋겠습니다. 20~30분 정도 앉아계셔서 치질이 생긴겁니다.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이미 디오스민 성분의 경구용 치질약을 복용중이므로,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건 치질 연고와 소염제의 복용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변을 본 후에 항문에 쏠린 붓기를 빨리 가라앉게 하기 위해 온수좌욕을 해주는 등의 조치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변을 본 후에 살이 삐져나오는 상태가 되었다면 약물만으로는 치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