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024년부터 김밥 축제를 열기 시작했습니다. 김천이 김밥의 발상지라는 것이 아니라 "김천이 곧 김밥 천국"이라는 말장난에서 지역 브랜드로 바꾼 역발상입니다.
김천시는 2023년 MZ세대를 대상으로 김천하면 무엇이 떠오르나 설문 조사를 했고, 김밥천국이라는 답이 1위였습니다. 이를 받아들여 김밥축제를 열기 시작한 것입니다. 첫해 2만명을 예상했지만 10만명 이상이 찾았고, 준비한 김밥이 동나는 품절 사태까지 났습니다. 따라서 2025년에는 부스와 김밥 물량을 늘리고 셔틀버스·주차장을 대폭 확대해, 이틀간 15만~17만 명이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