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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군함조261
향기로운군함조26123.01.31
퇴사하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퇴사하고 싶어요

이 회사 지긋 지긋 하네요

무책임 책임 회피 무능력 정치질에 지치네요

제 옆에 계신분은 출근하면 자기만하고 일어나면 핸드폰만하고 업무는 ... 하 신고하면 징계 받겠죠?

퇴사하는게 맞겠죠?

  • 안녕하세요. 견실한테리어77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절이 떠날수 없으니....

    하지만 다른곳에 가도 크게 다르진 않더라구요

    잘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시길....

    저도 꾹꾹 참고 있네요


  • 안녕하세요. 클래식한직박구리111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생각하는 직장은 없다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옆에서 다른 회사를 보면 좋아보이고, 편해보이고하지만 막상 그자리에가면 또다른 모습들때문에 실망할수도있습니다.

    옆직원이 참 문제가 많은 사람인데 무시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같습니다.

    참고 조금만 버텨보세요...좋은날 올겁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신고를 해도 모르게 하셔야 하는데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근데 그렇다고 퇴사 하시면 옆에 분에게 좋은 상황이 되지 않을까요?

    더 잘 되셔서 거 사람이 시샘하도록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질문자님이 작성한 글을 읽어보니 현재 직장에 대해 안좋은 감정이 많은거 같네요. 이럴때에는 다른곳으로 이직하는것이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시고 이직계획을 세우는것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엄청난참고래63입니다.

    저도 직장생활을 오래 했고 지금도 진행중인데요.

    직장생활 아니 모든 사회생활을 하면서 제일 힘든 점은 인간을 대하고 마주치고 대화해야 하는 인간관계 인것 같아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고 회사를 바꿀수 없다면 본인이 떠나는게 맞겠죠.

    하지만 직장생활이 힘들다고 아무때나 사표를 던질수 없는것이 경제적인 소득도 배제할수 없기 때문일겁니다.

    지금 회사를 정리하시기 전에 차후 대책을 수립하시고 그 다음 회사를 그만두시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청초한슴새122입니다.

    퇴사가 마렵다면 이직준비 및 다른 일자리로 연결이 가능할때까지 현재의 직장엔 비밀을 유지하고 준비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