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은 언제 제자리를 찾아갈까요?
저는 장기적인 인구감소로 인해 집값이 떨어질꺼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정권 들어서 집값이 두배 이상 상승했는데요 이게 정책의 문제인지 아니면 제 생각이 잘못된거인지 도저히 종잡을수가 없네요 전문가님들 답변좀 부탁드려요
인구는 감소 하는데 가구 수는 증가 했어요 이유는 핵가족화 되면서 일인 가족이 늘면서 일어난 현상이에요
코로나로 대규모 자금을 풀면서 유동성 자금이 풍부해 졌고 그 때문에 갈 곳 잃은 돈들이 부동산으로 몰리면서 오른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집값이 오른건 공급이 부족한데 공급이 충분하다고 말하고 규제만 해서 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집은 충분하다고 합니다. 근데 살고 싶은 집은 부족 하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살고 싶은 곳은 33평대의 대형 커뮤니티(헬스장,까페,도서관,체육관 등)를 갖추고 있고, 지상에는 차가 없고, 주차장은 널널하고, 교통은 편리한 새아파트에 살고 싶어 합니다.
서울에는 이런 새아파트가 부족하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새아파트가 새로지어 지면 수요가 몰리면서 가격이 오르고 서울이 오르면 그에 따라서 외곽도 같이 오르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듯 합니다.
서울은 땅이 부족해서 재건축으로 아파트를 공급 해야 하는데 재건축을 규제 하다 보니 공급이 부족해 졌고요
이명박 정부때는 어마 무시하게 공급을 해서 부동산 가격을 떨어 뜨렸습니다. 하지만 이번 정부는 규제만을 해왔고요 임기 말이 되어서야 공급 정책을 펴기 시작합니다.
임대차 3법 시행으로 전세 매물이 급감하게 되고요 그 때문에 전세가가 급격히 오르게 됩니다. 전세가가 밭쳐 주니까 다시 매매가가 오르게 되고요, 임대차 3법이 좋은 법이지만 시행시기가 문제라고 하네요 부동산이 안정화 될때 시행되어야 할 정책이 지금 시행되면서 전세가 씨가 마르게 되었어요
또 양도 소득세 중과는 다주택자가 매물을 내 놓기 보다는 자녀에게 증여하게 되면서 매물 물량이 감고 하게 되었습니다.
양도소득세를 완화 하는 것도 공급정책에 도움이 되는데 불로소득이라고 현 정부에서는 검토 안하고 있습니다.
또 실거주 의무기간요건을 충족하게 했는데요 이는 세입자를 내보내고 자신이 거주하게 되면서 물량이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정책의 의도는 정말 좋은나 방향은 다른 방향으로 가면서 부동산 가격의 상승을 부추기는 효과가 나타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코로나사태로 유동성이 자금이 풍부해 짐과 동시에 정부의 25가지의 정책실패로 공급이 부족해 지면서 가격이 상승 한 것 같아요
저는 전문가는 아닙니다. 그저 부동산에 관심 많은 사람입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조금 이나마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