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FTX거래소 사건에 대해서 제가 요약한 내용을 먼저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암호화폐 전문매체인 코인데스크가 FTX의 계열사 알라메다의 대차대조표가 FTT 토큰(FTX거래소 자체 토큰)으로 채워져 있는 것을 확인하
FTX가 FTT토큰을 발행하면 계열사가 사주는 것이라는 해석과 함께 FTX의 재정 부실 가능성 제기
바이낸스 CEO는 보유중인 FTT 7천억원치를 매도하겠다고 함
알라메다 CEO는 바이낸스가 매도하는 FTT토큰을 22불에 모두 사겠다고 함
FTT토큰 가격이 22불이 지지가 되지 않음
FTX거래소 이용자들 불안감 확대와 뱅크런 가능성 제기
이 사건의 핵심은 FTX의 자산 부실화와 바이낸스는 FTX가 불난 집이라면 기름을 끼 얹은 것과 같은 일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알라메다 CEO말처럼 22불에 모두 사겠다고 한 FTT의 가격이 유지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봐서는 FTX거래소의 자산부실이 실제로 터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과거 루나도 페깅을 할 수 있다고 하였으나 일주일만에 페깅에 실패하면서 많은 피해자를 낳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시장은 루나사태, FTX사태를 겪게 되면서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신뢰가 크게 하락하여 자금의 유입이 감소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그렇기에 바이낸스가 FTX 인수를 해서 시장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신뢰를 회복하기 까지는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어 더 긴 시간의 장투가 될 가능성의 소지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랄게요.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