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시모가 남이 이사가면서 버린 물건을 필요없는데 아깝다고 쓰라고 합니다.
어머니 건물에 사시는 세입자가 이사준비하면서
버릴 물건은 내놓더라구요. 저도 헌 거라도 꼭 필요한
물건이면 갖다 쓰는 편인데
어머님은 옛날분이라 그런지 필요없어도 무조건
창고에 쟁이는 스타일이십니다.
저는 심플하고 미니멀함을 좋아합니다.
알뜰하고 검소하게 살아오셔서 충분히 이해는
가는데 뜻이 안 맞을때는 난감하네요.
현명하게 거절하는 벙법 없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소우주입니다.
단호하게 고맙지만, 쓰지 않을 것 같다고 뜻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단호하게 말해야 문제가 이어지지 않을 듯 해요.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시부모님이 건물주이시면 일단 뜻을 따르세요. 나중에 버리는한이있더라도요. 그래야 시부모님이 좋아하고 잘해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