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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두꺼비124
훈훈한두꺼비12423.04.05
비가 오는 날 뛰어가면 비를 덜 맞나요?

비오는 날 우산을 쓰지 않고 같은 길을 지나갈 때 걸어가는 경우와 뛰어가는 경우를 비교하면 뛰어갈 때 비를 맞는 시간이 더 적게 걸리는데요, 비를 맞는 양은 어떤가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비가 오는 날 뛰어가면 비를 덜 맞는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착각입니다. 비는 공기 저항과 마찰력 때문에 수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비를 피하려고 뛰어다녀도 비는 떨어지는 위치에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뛰어다니면 오히려 비를 더 많이 맞게 됩니다.

    게다가, 비 오는 날 뛰어다니면 다치거나 넘어져 부상을 입을 위험이 더 높아집니다. 땅이 미끄러워져 발이 미끄러지거나, 물웅덩이에 발이 빠져 넘어지는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비가 오는 날에는 뛰어다니는 것보다는 우산이나 방수용품 등을 이용하여 비를 맞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미끄러운 지면이나 물웅덩이 등 위험한 장소를 피해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 비를 맞는 양은 비가 내리는 세기와 비에 노출되는 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뛰어서 지나갈 때 비에 노출되는 시간은 줄어들지만, 비가 강하게 내리는 경우에는 빠르게 움직여도 많은 양의 비를 맞게 됩니다. 또한 뛰어가면서 비를 피하는 동작이 불안정해져 다른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안전을 위해 우산이나 빗장 등의 방수용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비가 오는 날 뛰어가면 비를 덜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비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물방울로 이루어져 있으며, 물방울의 크기와 속도에 따라 느끼는 물리적 충격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따라서, 뛰어가면 비의 속도가 더 빨라져서 물방울이 더 강하게 부딪히기 때문에 오히려 비를 더 많이 맞을 수 있습니다. 반면 걸으면 비의 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져서 물방울이 부딪히는 충격도 적어지므로 비를 덜 맞을 수 있습니다.

    또한, 뛰어갈 때 발생하는 바람으로 인해 비가 더욱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비를 피하고 싶다면 뛰어가는 대신 가능한한 빠르지 않게 걸어가거나 우산이나 비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누구나 한번쯤 궁금할만한 질문입니다.

    비가오는날 뛰어가면 비맞는 시간은 줄지만 그양은 걸어가는것과 다르지않습니다.


    뛰어간만큼 맞는량이 많기때문인데요.


    과거관련실험을 해본적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실제로 달릴경우에는 걷는것 보다 이동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빨리 비내리는곳에서 벗어날수 있잖아요.


    (뭐니뭐니 해도 집안에 짱박히거나 차타고 있는게 본좌이지만...)



    그리고 덩치가 큰 사람은 덩치가 작은 사람보다 더 비를 많이맞죠.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5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비를 맞는 양은 걸어가는 경우와 뛰어가는 경우 모두 같습니다. 하지만 뛰어가면서 비를 피하면 비를 맞는 시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느껴지는 비의 양이 적어진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물리적으로는 비의 양은 동일하지만, 뛰어가면서 바람과의 저항도 줄어들기 때문에 느껴지는 비의 양이 적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뛰어가면서도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며, 미끄러짐 등 안전에 대한 고려도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한번씩 궁금했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실제로 영국 어느 연구팀에서 실증실험을 했다는데요..

    결론을 우선 말씀드리면...걸어가면 뛰는것보다 16%~23%까지 더 많이 맞는다고 하네요.

    이는 뛰는 속도와 강우량 등에도 영향이 있지만 통상적으로 걷는 속도와 뛰는 속도 기준. 또한, 비속 100m 거리를 기준으로 실험한 데이타인데...아무래도 걷는것보다는 빨리 뛰어서 그곳을 벗어나는게 덜 맞았겠죠? ㅎㅎ


  • 안녕하세요. 서정원 과학전문가입니다.

    비오는 날에 뛰어가는 것이 걷는 것보다 비를 적게 맞을지 여부는 다양한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음은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요소입니다.


    1)속도: 뛰어갈 때의 속도가 걷는 것보다 빠를 경우, 비를 적게 맞을 수 있습니다. 뛰면서 비를 피하는 데 더 적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2)방향: 뛰어가거나 걸을 때의 이동 방향이 비 바람의 방향과 일치하는 경우, 비를 덜 맞을 수 있습니다. 비 바람이 약간 측피하게 불어오는 경우, 반대 방향으로 뛰거나 걷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3)강도: 비의 강도가 높을 경우, 뛰어가는 것이 걷는 것보다 비를 더 적게 맞을 수 있습니다. 강한 비는 걸을 때보다 뛸 때에 비를 빨리 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장소: 비를 피할 수 있는 특정한 장소가 있다면, 그곳으로 뛰어가는 것이 비를 덜 맞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무 또는 건물 아래로 뛰어가는 경우, 더 적은 비를 맞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비오는 날 뛰어가면 비를 덜 맞지는 않습니다

    그냥 서 있는 것 보다는 덜 맞지요

    뛰어가면 그만큼 더 맞습니다. 단지 맞는 시간이 줄 뿐이고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비가 일정한 속도록 동일하게 내린다는 가정 하에는 비를 맞는 시간이 적게 걸리기 때문에 비를 맞는 양 또한 적게 맞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