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계층 상위 10퍼센트는 어떻게 정하나요?
정부가 소비 쿠폰을 소득 계층별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소득 계층 상위 10퍼센트는 어떻게 정하나요? 그리고 그 자녀나 배우자도 소득 계층 상위 10퍼센트에 포함되나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득계층상위는 가구단위로 나누게 됩니다
자녀와 배우자가 있는 가구라면 3인가구 기준으로 해당 가구의 소득을 잡게 될 것입니다
다만 상위 10%는 드물기 때문에 대부분 아마 25만원을 수령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건강보험료 납부기준으로 따집니다.
소득 상위 10%의 경우 1억 3천만원 이상의 연봉을 받아야 건강보험료 납부10%안에 듭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소득 계층 상위 10%는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정하는 걸로 어느 정도 가닥이 잡힌 것으로 보이며, 그 자녀나 배우자의 경우 배우자는 건보료를 어느 정도 내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고, 자녀의 경우는 25만 원 지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득 계층 상위 10%를 정하는 것은 정부의 통계를 바탕으로 정하며, 가구를 기준으로 정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가구의 가구원 전체의 소득을 통해 소득순위를 차등하여 이를 기준으로 상위 1 ~ 100% 까지 정한다음 이에대한 10% 수치를 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1인마다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닌, 가구 전체의 소득을 기준으로 한다는 점에서 조금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점을 기준으로 본다면, 이는 급여인 근로소득 분 아니라, 각종 소득이 모두 포함되어 이에 대한 소득을 내게 된다는 점도 하나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군등화 처분가능소득(세후)을 기준으로 전국 전 가구를 소득 순으로 정렬한 후 상위 10%에 해당하는 가구를 상위 10% 가구로 선정합니다.
이때 가구에 포함되는 가족 모두의 소득을 기준으로 합니다.
여기서 균등화처분가능소득이란 가구원 수에 따라 평준화한 1인당 가처분 소득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민생쿠폰 지급 시에 소득 상위 10%를 산정함에 있어서는 건강보험료와 재산 기준 등을 활용하였습니다.
상위 10%에 해당하는 인구는 약 512만 명이며, 직장가입자 기준으로 월 보험료가 40만 원을 초과하거나 자산 기준으로 과세표준 9억원 이상 혹은 시세 20억 원 이상 주택 보유자가 이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녀 혹은 배우자 역시 소득 계층 상위 10%에 포함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기준에서 소득 상위 10퍼센트는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기준은 시행안이 확정된 후에 판단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소득 계층 상위 10퍼센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이런 소득 계층은 각자 소득 신고를 하게 되는데
그 소득 신고를 기반으로
누가 더 많이 냈는지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소득분위 통계에 따르면 '상위 10%'는 총소득으로 월당 약 1,300만 원 정도 수준의 가구인데요.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산정합니다.
그리고 가구로 판단하기 때문에 가족구성원 모두에게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