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천이나 옷감 재질이 따로 있을까요?
고양이가 푹신푹신한 쿠션위에서 노는걸 엄청 좋아하던데요. 고양이들이 따로 특별하게 좋아하는 천이나 옷감 재질이 따로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옷감을 알거나 제지를 알거나 또 좋아하는 재질을 갖고 있거나 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압니다 아마 도양이에게는 페로몬 이라는 냄세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이것저것 뭍히고 다닙니다 그 냄새가 있는 것을 좋아할 뿐 입니다 냄새가 없는 것은 아무리 좋은 것을 주어도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 오직 자기 냄새나 많은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거나 누워 있거나 잠을 자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든 강아지든 사람만큼 천에 대한 감각이 없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자기만의 냄새입니다 자기 만의 냄새가 거기에 많이 있으면 좋아합니다 아무리 좋은 것을 갖다 놓아도 자기만의 냄새가 없으면 안 좋아합니다 사람은 그 냄새를 맡을 수 없지만 고양이는 그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동물들의 경우 푹신푹신한것을 좋아하긴 하지만 사실 옷을 입히는 것은 어떤 재질이든 처음에는 굉장히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기 몸 위에 무언가를 걸친다는 것이 익숙하지 않기도 하고 후각도 예민하니 옷 자체의 천 냄새도 그리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죠
옷을 만들어 입힐 것이 아니면 일반 면티 재질 말고는 사실 추천 드릴것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마다 좋아하는 옷감이나 재질이 모두 상이합니다. 보통은 사람들이 쓰는 부드럽고 푹신한 침구류를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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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어떤 사람은 비단결을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무명옷을 좋아하지요
케바케, 냥바냥입니다. 취향이니 존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