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토는 나루토만큼의 재미와 감동을 주기는 어려운 것 같네요. 나루토는 고난과 성장, 우정을 다룬 스토리가 매력적이었지만, 보루토는 이미 평화로운 시대의 이야기다 보니 초반부터 긴장감이 떨어지는 편이에요.
개인적으로는 보루토가 나루토의 후속작이라는 점이 오히려 작품의 한계로 작용한 것 같아요. 나루토를 재미있게 보신 분들은 보루토에서 비슷한 감동을 기대하시겠지만, 캐릭터의 매력이나 스토리 전개가 나루토만큼 깊이가 있지는 않더라구요. 저도 나루토는 여러 번 정주행했는데, 보루토는 한 번 보고 더 보고 싶은 생각이 안 들더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