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을 마치 신처럼 모시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냥 좋아하는 정도를 떠나서 따라다니고 엄청나게 좋아하고 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본인들도
연예인과는 사랑할 수 없다는걸 알텐데도 마치 스토커 보다 더 심하게 저러는 이유가 뭘까요?
그냥 같은 사람일 뿐이고 밥먹고 똥싸고 하는건 똑같고 그냥 나약한 한명의 인간일 뿐인데
정말 심할정도로 연예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왜 그런걸까요?
저도 팬심이 심한 사람들은 이해가 잘 안 가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본인의 삶이 흔들릴 정도로 너무 집하는 경향은 정말
이해불가입니다.
결국은 내가 좋아하는 것에 올인하고 그 행동을 함으로써
대리 만족을 느끼는 걸 수도 있는 거 같습니다.
개개인의 취향이고 그렇게 뭔가에 빠져서 사는 것도
정신 건강에는 나쁘지 않다고는 생각을 합니다.
연예인을 신처럼 모시는 사람들은 뭔가 정상적이지 않고 어딘가 결핍이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돌이나 특정 배우에게 빠져서 정말 조공을 바치고
스스로 만족감을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다에서 헤엄치는 거북이입니다.해당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이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런 식으로 세상을 재미있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연예인들을 따라 다니면서 연예인을 신처럼 모시면서 말이죠.
안녕하세요 남다른오릭스 74 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들은 유사연애를 하는 겁니다
망상을 하는 거죠
그러다보니 연예인이 연애 한다고 알려지면
그 집착이 역으로 작동해 안티팬이 되기도 한다네요
일종의관종이기도하고 자기가부족한면을 연예인으로대리만족하는심리죠 저도보면좀 한심하다는생각도들지만 사람은각자 취미나개성이다를수잇으니 모그러려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