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룸은 흔한 귀신 영화 느낌보다는 “이상한 공간 자체가 공포인 영화”에 가까운 스릴러예요!
그래서 질문하신 둘 중에서는
거울 공포물 ❌
커다란 이상한 방 공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
라고보시면될거같구여
줄거리 자체는 대략 가구 매장에서 시작된 이상 현상을 따라가다가, 주인공들이 끝없이 이어지는 노란 방 공간 속에 갇히게 되는 이야기예요. 그 공간은 현실 같으면서도 비현실적이고, 똑같은 복도·형광등·노란 벽이 계속 반복되는데 점점 설명 안 되는 기괴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원래 이 영화가 유명해진 이유가 인터넷 도시괴담 백룸 때문인뎁 설정이 약간 현실에서 잘못 떨어지면 들어가게 되는 끝없는 공간 느낌입니다.
그래서 공포 포인트도 갑툭튀 귀신, 피 튀기는 고어 보다는, 끝없는 공간 공포, 현실감 무너지는 느낌, 혼자 고립된 불안감, 어딘가 이상한 분위기 이런 쪽에 가까워요.
그리고 예고편 보면 노란 벽 형광등 오래된 사무실/마트 같은 공간 VHS 느낌 영상이 계속 나와서 되게 기분 나쁜 분위기를 잘 만듭니다 ㅋㅋ
그래서 정리하면
“거울 저주” 영화는 아니고,
“끝없이 반복되는 이상한 공간 속에서 벌어지는 심리·공간 스릴러”라고 생각하시면 가장 비슷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