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썬크림 너무 끈적여서 싫은데 좋은거 추천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남자들도 요새 썬크림 필수잖어요 근데 너무 끈적여서 바르기가 싫어요 바르면 자외선 차단 및 뽀송해지는 좋은 제품 있을까요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기미가 생기는 이유도 알려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
남성분들이 선크림을 꼭 발라야 하는 이유는 자외선이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기미나 잡티를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끈적임이 심한 제품은 사용하기 불편해서 꾸준히 바르기 어렵습니다. 요즘은 남성 피부 특성을 고려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킨1004의 ‘센텔라 에어핏 선크림’은 젤 타입으로 발리면서 끈적임이 거의 없고, 백탁 현상도 적어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운드랩의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은 촉촉하면서도 무겁지 않아 건조한 피부에 적합하고, BOHO의 ‘하이퍼 디펜스 선스크린’은 남성 피부에 맞춰 끈적임과 번들거림을 최소화한 제품입니다. 또 비레디의 ‘트루 톤 로션 2.0’은 피부 타입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톤업 효과까지 있어 깔끔한 인상을 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제품들은 자외선 차단력은 충분하면서도 바른 뒤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남성분들이 사용하기에 부담이 적습니다.
기미가 생기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째, 자외선 노출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자외선은 피부 속 멜라닌 세포를 자극해 색소 침착을 일으키는데, 흐린 날에도 자외선은 존재하기 때문에 매일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호르몬 변화가 영향을 줍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임신이나 피임약 복용, 폐경 전후의 호르몬 불균형이 기미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셋째, 유전적 요인과 생활 습관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생 가능성이 높고, 수면 부족이나 스트레스, 피부 자극 같은 생활 습관도 기미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끈적임 없는 선크림을 선택해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피부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기미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결국 선크림은 매일 습관처럼 바르는 것이 핵심이고, 본인 피부 타입에 맞는 산뜻한 제품을 고르면 불편함 없이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자외선은 멜라닌 세포를 자극함으로써 멜라닌 생성을 유도하여 기미가 생기는 데 일조합니다. 기미의 발생 원인은 자외선 이외에도 유전적 요인, 특정 약물 사용, 과도한 스트레스, 자외선 노출, 임신 등 여러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요즘같이 햇빛이 강하게 내리쬘 때는 외출 전 선크림을 바르고 2~3시간마다 덧대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모자나 선글라스 등 자외선을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특정 제품을 추천할 수는 없지만 제품을 고르는 데 있어 SPF, PA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PF 숫자가 크고, PA + 개수가 많을 수록 차단 효과가 강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