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티어 방식 제습기는 조용하고 가볍고 가격도 저렴해서 작은 공간에 쓰기엔 참 좋네요. 하지만 단점도 분명하죠.
가장 큰 단점은 제습 능력이 매우 낮아서 넓은 방이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는 효과가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하루에 300~700ml 정도만 제습이 되고, 장마철이나 큰 공간에서는 원하는 만큼 습도를 낮추기 어렵네요.
또한 전력 효율도 생각보다 좋지 않아서, 같은 전력으로 더 많이 제습하는 콤프레서 방식에 비해 전기요금이 크게 싸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겨울처럼 주변 온도가 낮을 때는 제습 효과가 더 떨어지고, 메인 제습기로 쓰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아요.
결론적으로, 펠티어 제습기는 옷장, 신발장, 욕실 등 아주 작은 공간에서만 보조용으로 쓰는 게 좋을꺼같아요.
구매 전에 꼭 사용 목적과 공간 크기에 맞는지 확인하셔야 후회가 없겠네요.
이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은 상쾌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