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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솔개119
화끈한솔개11921.11.28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백신효과가 있나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백신효과가 있나요?

있다면 몇차까지 맞은게 확실한지

접종한지 일년이지나면 또 몇차까지 맞아야하는지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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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대해서 아직은 정확히 알려진것이 없어 추가 연구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WHO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전염성과 중증도에 대해 "아직 명확하지 않다"는 입장이고 남아공 지역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확산세가 변이 자체의 영향인지, 다른 역학적 원인이 있는지에 대해선 추가 역학조사가 진행돼야 하고 아직 확산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중증도 수준에 대해서도 수일에서 수주가 소요될 거란 전망입니다.

    이 또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지만 기존 백신의 효과 자체는 유효할 것으로 WHO와 전문가들은 내다보고있습니다.

    하지만 변이가 더 지속이 되면 어느 순간부터는 백신의 효과가 낮아질 것이고 변이에 맞는 백신을 추가 접종해야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기존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어떤 효과를 발휘할지, 심각한 증상을 일으키는지 등을 보여주는 데이터가 2주 안으로 공개될 것이라고 모더나관계자가 발표하였고
    오미크론 전용 백신이 대규모로 생산되기까지는 몇 달이 걸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사용중인 백신이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 효과가 있는지는 아직 정확히 연구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연구에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델타 변이에 비해 2배 이상 생산한다고 알려져 있어 기존 백신 접종을 무력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감염자가 어떤 임상경과를 보이는지는 현재 명확하지 않습니다. 기존 델타변이로 인한 돌파감염시에도 감염자가 일반적으로 중증 진행이 드물고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경과가 양호한 경우가 많았으므로 감염증 자체는 막지 못하더라도 중증 진행이 흔하지 않다면 가장 최상의 시나리오가 아닐까 합니다.

    그러므로 되도록이면 현재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것이 좋으므로 부스터 샷까지 접종을 마치고 제약사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제조하기를 기다리는 동안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있습니다

    백신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원형틀에 대한 항체를 생성시키기 때문에

    변이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부스터샷을 맞아야합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6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은 5개월

    60세 이상은 4개월

    75세 이상은 4개월

    노인시설 4개월

    취약시설 4개월

    기저질환자 4개월

    면역저하자 2개월 이후에 부스터샷을 맞도록 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 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으나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노바백스 및 화이자 모더나도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개발에 착수 하였으며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기존 백신을 접종하였어도 돌파감염의 위험이 높으며 돌파감염 확률은 정확하게 나온바는 없습니다.새로운 변종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위해 부스터샷 및 추가 접종이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수배~수십배 높다고 알려져있으나 아직 정확한 정보는 부족합니다.

    치명률도 아직 밝혀진바 없습니다.

    오미크론에 맞는 백신이 개발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현재 접종 중인 백신에 의해 차단되는지 궁금하시군요.

    현재로서는 알 수 없으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의 spike 단백질에 32개의 변이가 관찰되었기 때문에 기존 백신이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있어 연구 중인 상태입니다.

    현재로서는 2차 접종 후 부스터샷 접종 대상자는 부스터샷을 맞는 것이 바람직하며, 추후에 필요한 추가 접종은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백신효과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는 현재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아닙니다.

    의미 없다면 몇차를 맞든 크게 의미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이번 오미크론의 변이는 인간세포로 더 쉽게 침투할 수 있도록 변이가 일어난 것인데, 이 때문에 전파력이 더 강력해진 것 같습니다. 현재 개발된 백신 및 치료제의 타겟이 되는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변이가 일어난것으로 기존 백신 및 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모더나 및 화이자 등 백신 제조사에서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백신 개발도 수개월내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대해 효과적인 예방효과를 가진 백신이 개발된다면, 오미크론변이 부스터샷의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현재 백신 개발 제약회사들 모두 이러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아직 오미크론의 치사율 등에 대한

    통계는 명확하게 나온 바는 없습니다만


    여태까지 미루어 봤을 때 돌파감염은

    가능하겠으나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접종자에게서 중증, 사망까지

    예방효과가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따라서 웬만해선 백신 접종을 권장 드리고

    아래 그룹에 해당되면 부스터샷까지

    고려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백신이 효과 있을 지 없을지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가급적 타인과 만나지

    않는 방법이 우선일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현재로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사례가 충분하지 않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조심해야할 것은 기존 바이러스보다 돌연변이가 심하다는 것입니다. 돌연변이가 심하다는 것은 기존 코로나와는 형태가 많이 다르므로 현재 우리가 맞고 있는 백신에 대한 효과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현재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 에이즈 감염 환자에게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발견되었습니다.

    2. 이러한 바이러스는 델타변이보다 더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현재 우리나라에선 이러한 변이가 발견되지 않았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4.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겠으나 기본적으로 현존하는 백신이 어느정도 변이 바이러스에 예방을 보였기 때문에 백신을 2차까지 맞거나 부스터샷까지 맞은 경우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5. 현재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정확한 연구결과가 존재하지 않아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최소 2주는 지나야 어느정도 변이에 대한 평가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29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11/26 WHO에서 지정한 신규 변이 바이러스 입니다. 많은 추측이 있으나 감염력, 위중증도, 사망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어 추가 연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다만,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 백신 회피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한 업그레이드 백신 연구를 시작하였고, 3개월 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백신의 효과가 없이 돌파가 감염한지에 대해서 확인을 위해서는 2-3주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WHO에서 발표하였습니다.

    코로나백신항체는 6개월정도 효과가 지속되나 추후 독감처럼 주기적으로 접종을 받을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바가 없습니다.

    추후 정부의 발표를 기다려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세계보건기구 WHO는 새로운 변이를 오미크론이라 명명하며 우려변이로 지정하였습니다. 남아공에서 최초로 발견된것으로 알려저 있으며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변이들보다 더 치명적일 수 있으며 코로나 재확산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백신을 무력화시키는지에 대해서 WHO는 현재 연구가 더 필요해 보인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공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들 보다 전파력이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입니다. 어디까지나 변이이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이긴 합니다. 아직 변이가 발생하고 유행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바이러스의 치명률과 기존의 예방 접종이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는지 여부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기존 백신이 효과가 없다면 새롭게 백신을 개조하여야 합니다. 일단은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한 예방 및 치료는 기존과 동일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발견된 변이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이를 결정짓는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델타보다 돌연변이가 2배가량 많을뿐만 아니라 전염력도 최고 5배에 달할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WHO에서도 오미크론이 많은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으며 기존의 어떠한 변이보다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기존 백신의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효과는 아직은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변이가 많은 경우 돌파 감염이 많이 발생할수 있으며 오미크론 변이를 기준으로 백신을 새로 개발해야할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에 대해서 기존백신이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지는 연구가 필요합니다.

    기존의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효과보다는 그 효과가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오미크론에 대비하여 알맞은 백신을 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 심각성, 부작용, 치명률, 기존 백신의 효과, 치료법 역시 아직은 획득된 자료가 없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남아공에서 최초 확인(11.9, WHO 발표)된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은 남아공 77건, 보츠와나 19건 등 약 100건이 확인되었으며, WHO는 11월 27일 새벽(한국시각 기준) 오미크론을 주요 변이로 지정하였고, 현재 국내 입국자 중 오미크론 확진자는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요변이인 오미크론의 해외 발생 현황과 국내유입 및 국내 발생 여부를 감시하면서, 오미크론 S단백질 유전자 분석을 통한 변이PCR을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입니다.

    오미크론(누변이)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를 델타(16개)보다 2배(32개) 더 보유하고 있으며 전염력이 5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세포로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코로나19 예방백신이 오미크론에 대한 보호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추정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다만, 돌연변이가 많이 나타날수록 백신이 바이러스를 예방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기존의 백신이 무용지물인지 효과가 있을지는 좀더 지켜봐야 정확히 알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부스터샷은 접종을 시작한지 오래되지않았으므로 추가 부스터샷이 필요한지에 대한 결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직까지는 부스터샷을 1회만 접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