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 출소 후 비난 수위 우리나라는 적당한가요?
범죄자 였던 사람의 인권을 두둔하는거 같아서
조심스럽지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요즘 보면 조두순 같은 흉악범이 범죄를 형량을 마치고 사회로 복귀 했는데요. 아무래도 우리나라 시민들 자체가 출소한 범죄자들을 비난하는게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 가끔 출소자 관련 뉴스를 보고 댓글을 보면 온통 엄청난 비난와 악플이 달리며 , 심지어 직접 찾아가서 조롱까지 하던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런 악플과 과도한 출소자 반감 행태는 출소자들의 사회진출을 어렵게 만들고 점점 사회생활을 포기하게 만들어 출소자를 궁지에 몰아넣어 결국 또다른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 꼴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출소자의 도를 넘은 비난행태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출소자가 감당해야할 무게일까요?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법적 처벌을 충분히 받고서 출소를 하였지만 그에 따른 비난이 이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 처벌이 미진했다고 보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출소자의 사회 재편과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사회적으로 포용적인 분위기가 필요합니다. 출소자에 대한 혐오나 악플은 그들의 사회 재편을 어렵게 만들 뿐만 아니라, 재범 가능성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범죄행위에 대한 비난은 당연한 것이지만, 이를 넘어서서 출소자를 공개적으로 모욕하거나 혐오하는 것은 오히려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출소자 역시 인간으로서 존중받아야 하며, 그들에게는 범죄를 반복하지 않고 새로운 삶을 살아나갈 기회가 주어져야 합니다.
출소자가 감당해야 할 무게도 있지만, 사회적으로 출소자를 지원하고 포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사회적 복귀를 돕고, 범죄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소자들이 적절한 지원과 재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출소자들을 둘러싼 문제에 대해 이해하고 협력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우선 범죄자 본인이 어떤 형태의 범죄를 저질렀건 간에, 본인이 출소후에도 감내를 해야 하는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