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위 생활긴급자금대출 2차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현재 신복위 프리워크아웃으로 6개월 이상 연체 없이 납입 해서 1차 200 생활안정자금 목적으로 받은 상태이고요. 연체 없이 4번 납입했고 2차가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검색해보니 1차 최대 200 받고 6개월 이상 연체 없으면 2차가 1차 200 있는 상태에서 최대 300까지 가능하다고 들었거든요. 만약에 1차를 중도상환하면 다시 받을 수 있나요? 받을 수 있다면 한도는 얼마나 가능한가요? 아니면 1차 가지고 있는 상태로 최대 300 받을 수 있는게 전부인가요? 이 부분에 대해서 아시는분 일반인도 알기 쉽게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신복위 프리워크아웃을 통해 생활안정자금을 1차로 200만 원 받으신 후 6개월 이상 성실 납입 조건을 충족하시면 2차 대출도 가능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일반적으로 1차 200만 원이 있는 상태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추가 대출을 받아 총 500만 원까지 생활안정자금을 이용하실 수 있으며, 성실상환자를 위한 비대면 소액대출의 한도 500만 원과 부합하는 부분입니다. 다만, 1차 대출을 중도 상환할 경우 다시 받을 수 있는지, 혹은 총 한도가 어떻게 적용될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개인의 상황과 신복위의 세부 심사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정확한 내용은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여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신복위 생활긴급자금대출 2차에 대한 내용입니다.
만약에 1차를 중도 상환하셨다 하더라도
2차에서 받을 수 있는 최대 액수는 300만원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회복위원회의 생활긴급자금 대출의 경우 연체가 없이 납입이 꾸준히 이뤄진 경우, 추가적인 대출을 비상금대출 정도의 수준인 200만원 한도내에서 대출이 됩니다. 2차 대출의 경우, 최근의 납입상태나, 채무액의 남은 상태 등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언급해주신 200~300 2차 대출의 경우 이는 사람마다, 그리고 납입 등의 현재 상태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