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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프로야구에서 투수가 타석에 나오는 경우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미국 메이저리거를 보면 투수가 타석에 나와서 타격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아니더군요.
우리나라도 투수가 타석에 나오는 경우가 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우리나라도 투수가 타석이 들어선 사례들은 종종 있었습니다.
경기 막판에 지명타자가 소멸된 경우에 대타를 낼만한 상황이 아닐 때 투수도 타석에 서야죠.
대부분의 경우는 그냥 서 있거나 삼진 당하고 물러납니다.
투수가 타석에 서서 결과를 낸 대표적인 사례를 보자면 1984년에 최동원이 타석에 서서 2루타를 친적이 있었죠.
그래서 최동원의 KBO통산 타격 성적이 1타수 1안타 2타점입니다.
송진우는 통산 4타수 1안타 1타점의 타격 기록을 남겼구요.
그리고 메이저리그의 내셔널리그도 지명타자제를 실시하기 때문에 예전의 투수가 자주 타석에 들어서는 모습은 이젠 더 이상 볼 수 없습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한국 프로야구(KBO)에서는 지명타자(DH) 제도가 있어 일반적으로 투수가 타석에 나오지 않지만,
지명타자를 사용하지 않거나 투수가 지명타자로 등록된 경우 타석에 나올 수 있습니다.
실제 사례로 니퍼트(두산), 유희관(두산) 등이 타석에 선 적이 있습니다.참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