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 책을 읽어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들 재우기 전에 책을 읽어주고 있는데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자기 싫으면 책을 끝없이 읽어달라고 해서
너무 힘들때까 있는데..
인내해야할까요 .ㅠㅠ
1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책을 읽기전에 아이에게 오늘 몇권을 읽어줄것이라고 정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무작정 읽어주게 되면 서로 지치고 수면에 도움이안되기에 처음부터 권수를 정해주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기 싫을때 책 읽는것을 이용하는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무작정 책을 읽어주시지 말고 책권수를 정해놓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잠자리에 들기 전, 부모님이 읽어주는 책은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데 효과적입니다.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책을 읽어주면 아이는 안정감을 느끼며 잠이 들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입니다.
아이와 약속을 정하는게 좋아요.
아이가 이렇게 행동하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그렇기에
아이와 약속을 정해서 오늘은 몇권읽어보자 라고 해주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의견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자기 전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한권의 책을 수십번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그런 습관이 이제는 아이에게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지 않아도 스스로 읽게 하는 모습을 만들었습니다.
힘들겠지만 계속 시도해보세요. 나중에 그 행동에 후회가 없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책을 더 읽어 달라고 요구 할 경우 자녀와 부모 모두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책 종류와 권수, 시간 등을 아이와 약속한 후 진행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아이들의 자는 시간을 빼앗고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책 읽는 시간을 다른 시간대로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시간대로 정하야 책을 읽는 것에 대한 흥미를 잃게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은 교육적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잠자리에서 책 읽는 시간은 너무 길지 않아야 합니다. 수면에 방해가 되고 부모도 힘들어집니다. 독서시간은 15~30분, 분량은 3~5권 정도가 적당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잠들기 전에 책 읽는 것은 좋은 습관입니다.
아이들은 잠자는 걸 대부분 싫어합니다.
낮 활동량이 많으면 일찍 잘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책 읽는 시간대를 낮이나 오후로 변경하세요.
아이들이 자기 전에 책을 계속 읽어달라고 하면
오히려 잠에 방해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