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에서 외국인 선수에 대한 계약에는 다년계약이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죠.
물론 규약에는 다년계약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1년 단위 계약을 하는 와중에도 중간에 교체 등으로 인해 손실 보는 금액이 큰데 다년계약을 할만한 상황이 안됩니다.
또한 구단이 다년 계약을 원할 정도의 급의 선수라면 일본이나 베이저 복귀를 노릴만한 기량이기에 성사되기 힘든 면도 있구요.
실제로 작년 시즌 이후 삼성은 데이비드 뷰캐넌과 다년 계약 조건을 내세웠으나 세부 조항의 이견으로 인해 협상이 결렬되고 뷰캐넌은 필라델피아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