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경제용어

궁금돌이
궁금돌이

'국민 1인당 가계 순자산'이란 어떤 개념인가요?

경제력을 나타내는 용어 중에 '국민 1인당 가계 순자산'이라는 표현이 있더라구요

'국민 1인당 가계 순자산'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계 순자산은 우선 가계의 총자산에서 가계 총부채를 차감한 겁니다. 현금 은행계좌, 부동산 차량, 주식 등이 포함됩니다. 우리나라 총순자산을 인구수로 나눈걸 1인당 가계순자산이라고 합니다. 한은과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23년 국민대차대조표(잠정)'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1인당 가계 순자산은 2억4천427만원으로 추정됐다. 2022년 말(2억4천39만원)과 비교해 불과 1.6% 많았습니다.

  • 순자산은 부동산(비금융자산)과 현금·증권투자(금융자산) 등에서 부채를 뺀 값을 의미하는데 즉 빚을 빼고 순수하게 수중에 남는 자산 규모로 순자상을 사용합니다.

    전체 가구의 평균 자산에서 평균 부채를 차감한 금액임. 자산은 저축, 전·월세보증금 등을 포함하는 금융자산과 부동산, 자동차 등을 포함하는 실물자산으로 구성되고, 부채는 금융부채와 임대보증금으로 구성되며

    가구순자산은 가구의 자산에서 부채를 제한 것으로 웰빙의 지속에 직접적인 기반이 되는 축적된 재산의 규모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가구의 재정상태는 소비에 영향을 주게 되므로 거시경제에 미칠 영향도 파악할 수 있어서 전체 가구의 실질 순자산은 2010년 2억 6,705만 원에서 2023년 3억 9,018만원으로 46.1% 증가하였다. 명목 순자산은 같은 기간 88.8%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국민 1인당 가계 순자산에 대한 내용입니다.

    전체 가구 평균 자산에서 평균 부채를 차감한 금액을 가계 순자산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 1인당 가계 순자산은 한 나라의 가계가 보유한 순자산을 인구수로 나눈 값입니다. 즉, 가계가 가지고 있는 자산의 총액에서 부채를 뺀 금액을 전체 인구수로 나눠서 평균적으로 한 사람이 얼마만큼의 순자산을 가지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쉽게 말해, 우리나라 모든 가계가 가지고 있는 돈, 부동산, 주식 등의 자산을 모두 합하고 빚을 뺀 다음, 국민 수로 나눈 값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는 한 나라 국민의 평균적인 재산 수준을 파악하고, 경제적 상황을 분석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됩니다.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인당 가계 순자산은, 국민 한 명이 가지고 있는 '순자산'의 크기를 말합니다. 순자산은 전체 자산에서 부채를 제외한 것으로 순수하게 가지고 있는 자산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 1인당 가계 순자산'은 국가 내 모든 가계의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 자산을 인구 수로 나눈 값입니다. 즉, 개인이나 가정이 보유한 모든 자산(예: 부동산, 금융 자산 등)에서 대출을 갚는 데 필요한 부채를 뺀 후, 이를 국민 전체 인구 수로 나눈 평균값을 의미합니다. 이 지표는 국민의 경제적 잘못을 평가하고, 국가의 경제적 안정성과 더불어 사회적 번영의 척도로 사용됩니다.

  • '국민 1인당 가계 순자산'이란 한 나라의 국민 개개인이 평균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수한 자산을 의미합니다.

    이는 전체 가계 자산에서 가계 부채를 뺀 후, 이를 전체 인구 수로 나눈 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