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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바 하는 곳에서는 처음에는 잘하면 왜 부담이 커지는 걸까요?
제가 알바 하는 곳에서는 처음에는 잘하면 왜 부담이 커지는 걸까요? 처음에 잘하다가 갑자기 못하게 되고 뒤쳐지면 너무 창피해서 도망가고 싶을 정도거든요... 저만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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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무래도 처음에 너무 잘하다보면 사람들이 갖는 기대감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뭐든 사회생활할 때는 처음에 적당히 중간만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래야 좀 더 나은 모습을 계속 보여줄수가 있어요 근데 처음부터 너무 잘해버리면
그만큼 기대감이 커져서 일의 양도 많아지고 어려운 업무를 시키므로
그게 본인의 어리석은 행동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처음에는 중간만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아무래도 주위에시선때문에 그럴거에요 처음에잘하면 처음부터잘하니깐 이후에는 더잘할거라는시선 그시선이 부담으로 다가오는거죠 그런데 꾸준히 하시면 다시인정받고 부담감도 사라질거에요
책임감이 너무 강해서 그런것같습니다.
잘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처음에 잘했고 사장님이 그걸보고 흐뭇해할테고 조금더 잘할거라는 기대감을 충족시켜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어서 그런것입니다. 저도그런성향의 성격이라서 살아가는데 스스로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후로는 그냥 부담없이 처음부터 열심히하기보다는 너무 잘하지도 못하지도 못할정도만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