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집에 오묘하게 나는 새집 냄새 어떻게 없애나요??
제가 원래 민감하지 않은데 임신 후 입덧하면서 굉장히 냄새에 민감해 졌어요 군데 새집이라 정말 오묘한 이상한 냄새가 나서 문은 요즘에 계속 활짝열어놓고 있긴한데 괴롭긴 합니다 ㅠㅠ 좋은 팁 있으시면 알려쥬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새집 냄새가 정말 고약한 냄새죠?
게다가 임신 중이시니 더 심하실 거에요.
이 냄새를 없애는 방법은 2~3가지가 있는데요.
새집 증후군은 새 가구와 벽지, 접착제 등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 유기화합 성분 때문에 눈이
따갑거나 머리가 아프실 텐데,
몸에 해로울 수 있으니 얼른 빼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새집 증후군을 유발하는 유해 물질을 가장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인 '베이크 아웃(Bake-Out)' 루틴과 일상적인 대처법을 정리해 드릴게요.
🏠 핵심 해결책: 베이크 아웃(Bake-Out)
집을 말 그대로 '구워내서' 유해 물질을 강제로 배출시킨 뒤 환기하는 방법입니다. 유해 화합물은 실내 온도가 높아질 때 훨씬 활발하게 뿜어져 나오는 특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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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밀폐 및 개방
가구 열기
바깥으로 통하는 모든 창문과 문을 완전히 닫습니다.
대신, 집안의 모든 붙박이장, 신발장, 서랍, 싱크대 문은 전부 활짝 열어줍니다.
가구 안쪽의 유해 물질이 밖으로 나오게 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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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보일러 가동
35°C~40°C로 가열
보일러를 틀어 실내 온도를 35°C에서 40°C 사이로
올립니다. 이 상태를 5시간에서 7시간 동안 유지합니다.
유해 물질이 벽지와 가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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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환기
동시 환기 1~2시간
보일러를 끄고, 집안의 모든 창문과 문을 열어 1시간~2시간 동안 맞바람이 치도록 환기합니다.
이때 나오는 공기는 몸에 매우 해로우므로 집안에 사람이
있으면 절대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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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반복
4~5회 누적 진행
이 과정을 4~5회 정도 반복해 줍니다. 입주 전에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이미 거주 중이시라면 외출하실 때나
주말을 이용해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일상 속 추가 팁
지속적인 환기 (가장 중요): 베이크 아웃을 마쳤더라도
하루 최소 3번, 30분 이상 맞바람이
불도록 환기해야 합니다.
신축 건물의 유해 물질은 최소 1~2년 동안 야금야금 나오기 때문입니다.
숯 또는 천연 활성탄: 일반 숯보다 흡착력이 수십 배 강한 '방사형 활성탄'을 집안 곳곳(서랍 안, 구석진 곳)에 비치해 두면 냄새와 유해 물질 흡착에 좋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햇볕에 말려주면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 주의하세요: 간혹 향초나 방향제를 켜서 냄새를 없애려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는 유해 물질 위에 또 다른 화학 물질과 이산화탄소를 얹는 격이라 오히려 실내 공기질을
악화시킵니다. 향으로 덮지 말고 무조건 밖으로 빼내야 합니다.
그럼 최대한 자주 이 방벚을 사용하여 냄새를 없애시고
쾌적한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