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어떻게 적자를 유지하면서 성장했나요?
쿠팡은 현재 가장 큰 유통 기업 중 하나입니다. 지금은 흑자지만 몇 년 전까지 엄청난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는데요. 그랗다면 쿠팡은 어떻게 적자를 유지하면서 성장했나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공격적인 투자금을 바탕으로 적자 기간을 버티고 결국에는 흑자로 전환까지 이룰 수 있었습니다
만약 쿠팡이 이대로 적자를 지속했다면 투자금이 부족하게 되었고 지금의 서비스도 없었겠지만
외부 자금 까지 투자를 받으면서 성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쿠팡과 같은 경우에는 적자를 보았지만
소프트뱅크 등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기업을 확장하는 등 하였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쿠팡은 어떻게 적자를 견디면서 성장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쿠팡이 결국 성장하고 흑자를 내게 된 것은
외부 투자를 많이 유치하면서
그리고 상장하여서 자본을 끌여들여서
성공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쿠팡이 대규모의 적자를 보면서도 유지하면서 성장한 비결에는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비전펀드의 투자가 뒷받침되었기 때문입니다.
소프트뱅크비전펀드를 통해 30억 달러, 한화 약 4조 원에 달하는 규모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쿠팡 얘기부터 보면 초반에 물류망을 전국 단위로 깔고 로켓배송 같은 서비스를 유지하려면 엄청난 고정비가 나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투자를 끊임없이 받으면서 시장 점유율을 우선 확보한 겁니다. 실무에서 보기에 이런 방식은 단기간에 적자가 쌓이지만 장기적으로는 고객 충성도를 높여 결국 규모의 경제로 전환할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 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 4대 은행 신입사원 연봉은 대체로 기본급만 4천만 원대 초중반 수준이고 성과급이나 수당까지 포함하면 5천만 원 안팎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확실한 비즈니스모델이 있고 거기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많았기에 가능했습니다.
물로 그 기간에 영업이익은 적자였지만 매출과 사용자수는 꾸준히 성장하였기에 계속해서 투자를 받을수도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적자를 버틸정도로 소프트뱅크가 뒤에서 현금흐름을 주면서 받쳐주었기 때문에 몇조단위 적자를 보더라도 소프트뱅크가 몇차레 몇조단위의 혈금수혈과 또다시 지속적으로 현금흐름을 밀어주면서 이런 탄탄한 재무적인 현금을 바탕으로 10년이 넘도록 적자를 버틸 체력이 있었던것입니다
소프트뱅크는 쿠팡이 시장을 대거 장악하고 매출액이 늘어나는게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종의 적자매출로도 규모를 키워가면서 버텨갔던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쿠팡은 지속적인 적자 상황에도 투자와 사업을 이어갔으며 미래 성장가능성을 본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의 대규모 투자로 장기 성장을 목표로 적자를 감수하면서 현재까지 왔습니다.
미국 상장으로 자본력을 확보했으며 결국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쿠팡은 초기부터 물류 인프라와 배송 시스템에 대규모 투자를 집중해 적자를 감수하면수도 빠른 배송과 다양한 상품을 제공해 고객을 확보했습니다. 이른바 “적자 성장 전략”으로 시장 점유율을 넓히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장기적 수익 기반을 마련하며 성장했습니다. 고객 락인 효과로 재구매를 유도해 경쟁력을 높였고, 최근에야 흑자 전환을 이루면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쿠팡은 오랫동안 물류, 배송망에 대규모 투자를 하며 적자를 감수 했습니다. 로켓배송으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단기 손실을 감내하고 투자자금으로 적자를 메우는 전략을 썼습니다. 규모의 경제가 작동하며 매출이 빠르게 커지고 고정비 비중이 줄어 결국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쿠팡은 어떻게 적자를 유지하면서 성장했을까?
1) 쿠팡은 로켓배송·물류에 막대한 투자를 했습니다. 막대한 자본을 물류센터와 AI 기반 배송망에 투자해 빠른 배송을 위한 거점을 확보하고 빠른 배송을 통해 고객 충성도(와우 멤버십) 확보했습니다.
2) 대량 생산 대량 소비의 경제의 기본인 규모의 경제를 실현했기 때문입니다. 초기 적자 감수하며 시장 점유율(2024년 25%) 확대하였습니다.
3) 글로벌 자본: 소프트뱅크 등 $55억 투자로 자금력 확보, NYSE 상장으로 글로벌 투자 유치로 부족한 자금을 해결했습니다.
4) 다각화: 쿠팡이츠, 쿠팡플레이, 파페치 인수로 수익원 확장했고 결국 2023년 흑자 전환, 2025년 매출 11.4조 원(21%↑) 달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쿠팡은 이익을 내기보다는 고객을 락인하는데 모든 자원을 쏟아부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로켓배송(오늘 주문하면 내일 도착하는 압도적인 배송속도 구현), 고객 만족 최우선(무료배송, 무료반품, 24시간 고객 서비스 등 고객 편의 극대화하는 정책), 와우멤버십(유로멤버십은 와우 멤버십을 통해 고객 충성도를 높였습니다.) 이러한 전략들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공격적인 투자 전략은 막대한 자본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불가능했습니다.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로부터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소프트뱅크는 쿠팡의 성장 가능성과 계획된 적자 전략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 자금은 쿠팡이 수년간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물류 인프라를 확장하고 기술에 투자하며 고객 유치에 마케팅 비용을 쏟아붓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2021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며 약 46억달러의 자금을 추가로 조달했습니다. 이는 쿠팡이 단순한 국내 기업을 넘어 글로벌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유니콘 기업임을 증명하는 동시에 향우 성장을 위한 실탄을 확보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랜 적자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투자는 고객들을 끌어들이는데 성공했고, 이는 결국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자리를 차지하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물류센터, 배송 시스템 등 초기 투자 비용이 컸던 인프라가 어느정도 완성되자 주문량이 늘어날수록 단위당 비용이 줄어드는 규모의 경제 효과가 발생했습니다.
결국 2022년 3분기 첫 분기 흑자를 기록한 이후, 2023년에는 창립 13년만에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계획된 적자 전략이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