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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까칠한호저17223.02.23

목소리의 높낮이는 성대의 무엇에 의해서 결정되나요?

일반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목소리가 저음이지만 남자 사이에서도 목소리의 높낮이는 다릅니다. 그렇다면 목소리의 높낮이는 성대의 무엇에 의해서 결정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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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남선 과학전문가입니다.

    Q: 목소리의 높낮이는 성대의 무엇에 의해서 결정되나요?

    A: 성대의 개폐에 따른 진동수목소리의 높낮이를 결정합니다.

    참고로 성대가 열릴 때의 폭, 즉 진폭(振幅)은 목소리의 크기를 결정해주는데

    성문 아래에서 올라오는 기류의 압력이 크면 클수록 진폭이 커져서 소리가 커지고

    기압이 낮을수록 진폭이 작아져서 소리도 작아집니다

    참고 인용

    :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21614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목소리는 폐에서 나오는 공기가 성대를 지나며 성대를 진동시켜 만드는 소리입니다.

    즉 진동되는 형태에 따라 목소리의 높낮이도 달라지는데요, 성대의 굵기와 길이에 따라 목소리의 높낮이가 달라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목소리의 높낮이는 성대의 길이와 긴장도에 의해 결정됩니다.성대는 목 안쪽에 위치하며, 공기 흐름과 함께 진동하여 소리를 발생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성대의 길이가 길수록 진동 주파수가 낮아지며, 긴장도가 높을수록 진동 주파수가 높아집니다. 이러한 성질 때문에, 성대의 길이와 긴장도는 목소리의 높낮이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목소리의 높낮이는 성대의 길이와 긴 성대의 긴 부분과 짧은 성대의 짧은 부분의 진동 주파수에 의해 결정됩니다.


    성대는 후두(喉頭) 내부에 위치한 조직으로, 기본적으로는 공기 흐름에 의해 진동하면서 소리를 발생시킵니다. 성대의 길이는 직접적으로 목소리의 높낮이와 관련이 있습니다. 성대의 길이가 길수록 진동 주파수가 낮아지고, 성대의 길이가 짧아질수록 진동 주파수가 높아집니다.


    또한 성대 내부의 근육 및 연부조직의 긴장도 및 조절에 따라서 성대의 길이와 길이 변화 속도가 바뀌게 됩니다. 이러한 조절 기능을 담당하는 것이 성대의 세포인 성대근육이며, 이 성대근육의 긴장도와 조절 능력에 따라 목소리의 높낮이와 음높이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따라서, 성대의 길이와 긴장도에 따라서 목소리의 높낮이가 결정되고, 이에 따라서 다양한 음높이와 음색의 목소리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23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성대는 인간의 목에서 소리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성대는 목의 세포와 조직으로 이루어진 근육적인 구조물이며, 공기 흐름을 이용하여 진동하면서 목소리를 생성합니다.

    성대는 기본적으로 두 개의 성대쌍이 있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고음은 작은 성대쌍이 짧은 길이로 진동하면서 만들어지며, 반면에 저음은 큰 성대쌍이 긴 길이로 진동하면서 만들어집니다. 이러한 성대의 크기와 길이에 따라서 발성되는 소리의 높낮이나 음색이 결정됩니다.

    또한, 성대는 기본 주파수를 만들어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기본 주파수는 목소리의 높이를 결정하는데, 이는 성대의 진동 속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성대가 더 자주 진동할수록 더 높은 음을 만들어내며, 성대가 더 느리게 진동할수록 더 낮은 음을 만들어냅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목소리는 폐에서 나온 공기가 후두 안에 있는 성대를 통과하면서 진동하여 만들어지게 되고, 이 성대의 진동이 성도라는 관을 통과하면서 변형되어 입술을 통해 외부로 방출됩니다. 성대는 두 쪽의 근육막이 진동하면서 목소리를 조절하여 음의 높낮이, 억양, 개인차 등을 결정하게 됩니다. ‘성도’는 성대의 위쪽에서 시작하여 혀가 있는 공간을 거쳐 입술에 이르기까지의 관 형태의 구조를 말하는 것으로서, 혀와 턱을 이용해 모음과 자음을 다르게 발성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사람들의 음높이는 조금씩 다릅니다. 음높이는 성대의 차이에 의한 진동수 차이로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 남성의 목소리 주파수는 100~150Hz(헤르츠), 여성은 200~250Hz 정도입니다. 일반적으로 남성의 성대는 여성에 비해 굵고 길기 때문에 진동하는 수가 적습니다. 첼로의 굵은 현이 낮은 소리를, 가는 현이 높은 소리를 내는 이치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또한, 목소리의 크기는 성대에서 발생하는 파동에서의 진폭에 의해 결정됩니다. 이 진폭은 폐에서 공기를 내보낼 때의 압력에 의해 결정됩니다. 평소에 숨을 내쉴 때를 기준으로 보면 보통 크기의 목소리를 낼 때에는 2~4배로 상승하고, 흥분하여 큰 목소리를 낼 때에는 약 80배 정도 호기압이 상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출처 : 우리는 어떻게 소리를 낼수 있는 걸까? - 교육부


  • 목소리의 높낮이는 성대의 크기와 길이에 의해 결정됩니다. 성대는 후두에 위치한 조직으로, 공기의 흐름에 따라 진동을 일으키면서 소리를 만듭니다. 남성은 여성보다 일반적으로 성대가 크고 길기 때문에 저음의 소리를 만들어 냅니다.

    그러나 남성 사이에서도 목소리의 높낮이는 다릅니다. 이는 성대와 함께 성문, 후두, 인후 등의 부위에서 발생하는 공명의 영향도 받기 때문입니다. 공명은 소리가 발생하면서 주변의 공기나 물체가 고유한 진동수로 반응하는 현상으로, 고유한 진동수가 낮은 부위일수록 더 깊은 음색을 만들어 냅니다.

    따라서 목소리의 높낮이는 성대의 크기와 길이뿐만 아니라 성문, 후두, 인후 등의 부위에서 발생하는 공명의 영향도 받아 결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의 얼굴이 모두 다르듯이 성대의 모양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성대의 모양에 따라 성대의 떨림이 다르게 되먀 사람마더 고유의 목소리를 갖게 됩니다.

    남성의 성대 보다 여성의 성대가 더 많이 떨리게 되어 높은 고음이 나오게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