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달마대사는 소림굴에서 9년간 면벽수행을 했다고 하는데요. 면벽수행 동안 곡기는 어떻게 해결한 것일까요?
소림사를 창설했다고 알려져 있는 달마대사는 소림굴에서 9년간 면벽수행을 했다고 하는데요. 다른 활동없이 벽만보고 수행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아무리 깨달은 대사라고 해도 생리작용은 있었을것같은데, 먹는것과 배설은 어떻게 해결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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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수행자가 밥을 먹고 물도 마셔야하고 용변도 해결해야 하므로 3~4일에 한번씩 보조자가 조그만 구멍을 통해 식량을 조달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스님들은 벽면 수행을 하는 동안 거의 물과 아주 간단한 음식 만을 먹거나 소변 대변도 왠만 하면 참고 하루에 한두 번 정도 정말 참을 수 없을 때만 화장실을 사용 한다고 합니다. 달마 다사도 이와 같이 하였을 것으로 추정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