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진짜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하고 대처해야할까요.. 제3자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ㅠㅠ 답변 해주신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수험생입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학원 관리자 선생님때문에 정말 말도 안되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관리형 독서실제도의 학원이 근처에 더 없는데다가, 옮기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예전에 다닌 다른 학원에서도 초중고에서도 규칙과 관련해서 어떤 불편함도 문제들도 없었습니다.. 근데 학원내의 규칙으로 인해, 그 규칙에 대한 융통성 없는 관장이라는 사람으로 인해 너무 힘듭니다.
요약하자면
1.에어컨 냉방병으로 인해 모자를 쓰겠다고 하고 허락받았는데 관장이 자신은 허락을 안했다며 뭐라 했습니다
2. 그래서 제가 낸 절충안은 손수건을 머리에 두르는거였고 거기서 겨우 오케이를 받았는데 도대체 모자 쓰는거랑 손수건을 머리에 칭칭감아 두르는거랑 무슨 차이인가요
3. 학원 시스템 상 화장실을 자유롭게 못가서 그로인해 스트레스와 몇번 볼일을 참는 바람에 방광염에 걸렸습니다
4. 그 방광염으로 인해 볼일이 아주 급해도 15분동안 화장실에 앉아있어도 안나와서 쉬는시간이 끝났을때 겨우 들어오다가 관장이 혼냅니다
5. 방광염에 대해 사정 설명해도 말이 통하지 않고, 그 다음날 이로인해 병원을 갔다온걸 아는데도, 병원 갔다와서 중간에 하루에 한번 자습시간 못 지키고 화장실 갔다 왔더니 그 다다음날 점심에 애들 있는데 앞에서 소리를 지면서 혼냅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설명드리자면 입시를 두번째 겪고 있고, 최근 성적도 올라가면서 공부에 더 열중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3월달부터 에어컨을 이 학원은 틀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냉방병 증상이 지속 되었고, 모자를 쓰면 좀 덜해서 모자를 쓰기 위해 담임선생님께 상황 설명 드렸습니다. 이 학원에서는 모자를 쓰는것도 벌점 규정이라서요. 담임선생님께서는 제 상황을 고려하시고 허락해주셨습니다
그러나 관장이라는 작자가 제가 허락받은 선에서 모자를 쓰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와서 안된다고 난리를 치며, 담임이랑 관장 사이 전달이 안된건데도 불구하고, 다른학원을 알아보라고, 너의 문제라는 식으로 몰아붙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절충안을 낸게 머리위에 손수건을 올리는거였습니다. 그건 허락하더라고요 도대체 손수건으로 머리를 두르는거랑 모자의 차이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이 일이 있고나서 부모님께서도 많이 화가나셔서 학원에 전화를 하고, 관장이라는 사람은 계속 자기 말만 하다가 결국 끝이 납니다. 그 이후로 저에 대한 뒤끝이 남아서 꼬투리라도 잡으려고 애를 쓰는게 표면적으로도 티가 납니다.
저는 규칙을 잘 지킨 나머지 아무탈 없이 두달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이 학원의 두번째 문제가 화장실을 마음대로 못간다는 점입니다. 쉬는시간때에만 갈 수 있는데, 그렇다보니 자습시간 중에는 급해도 참다가 방광염이라는 질환을 얻었습니다. 병원에서 요인 분석을 해보니 학원 시스템 상의 문제와 제 스트레스가 요인으로 얘기가 되었습니다. 쉬는시간 종이 치자마자 화장실에 달려가서 볼일을 봤는데 방광염 증상의 특성상 15분 넘게 앉아있었는데도 급한데도 불구하고 볼일이 안나왔습니다. 결국 다시 교실로 돌아오는데 관장이 저희반 앞에 서서 저를 기다리고 있더니 마구 뭐라 하더라고요.
제가 수치심을 무릅쓰고 방광염에 대해 상황 설명을 해도 말이 안통하고 결국 제가 이래도 이해가 안되시겠어요? 라고 소리 높이자 , 자습 하러 들어가라고 합니다. 그러고 결국 더 증상이 심해져서 병원에 내원해서 약 처방을 받았습니다. 약처방을 받고 나서도, 그날 저녁에 다시 급해서 자습시간 중에 갔더니 저를 째려보시더니 갑자기 점심시간에 급식 먹고 나온 저를 부르셔서 애들 다 있는 복도에서 뭐라뭐라합니다. 다른 선생님들은 이런 일이있으면 이해해주시고, 규칙이다보니 빈도수를 줄이는 걸 권장 하시고 저 역시 그에 맞춰가고 있는데 이 관장이라는 사람이 너무 힘들게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