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프레데리크 오귀스트 바르톨디는 이집트의 웅장한 유적과 파라오 조각상에 감명을 받아 1869년 이집트에 수에즈 운하 개개통을 기념하여 '동방에 광명을 비추는 자유'라는 이름으로 운하 입구에 세울 등대형 조각상을 구상했습니다.
하지만 이집트는 막대한 공사비와 재정난 때문에 제안을 거벌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구상을 포기하지 않고 프랑스에서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선물로 디자인을 수정하여 제안한 것입니다. 이집트의 여인의 천이 왕관으로 베일이 법전으로 바뀌는 등 여러 변형을 가해져 오늘날의 자유의 여신상이 된 것이죠.